AI 핵심 요약
beta- 존슨앤드존슨이 13일 시장 예상 웃돈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 트렘피어 판매 급증으로 제약 매출은 늘었지만 의료기기 부진했다
- 회사는 연간 매출과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연간 실적 전망 상향…조정 EPS 중간값 11.10달러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10월 13일 로이터통신 기사(J&J beats earnings estimates; Middle East conflict weighs on medical device sale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존슨앤드존슨(종목코드: JNJ)이 13일(현지시간) 시장 예상을 소폭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면역질환 치료제 '트렘피어'의 판매 호조가 실적을 견인했지만, 중동 분쟁 등 지정학적 문제가 의료기기 사업의 발목을 잡았다.
존슨앤드존슨의 3분기 매출은 254억 달러로 LSEG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평균 추정치 252억8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2.59달러로 월가 예상치 2.54달러를 넘어섰다.
제약 부문 매출은 7.7% 증가한 167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의료기술 부문 매출은 2.5% 늘어난 86억 달러에 그쳤다. 미국 외 지역의 의료기술 부문 매출은 사실상 제자리걸음이었다.

조 울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인터뷰에서 중동 분쟁, 유럽의 긴축 정책, 중국의 가격 정책이 해외 실적에 계속 부담을 주고 있으며, 그 영향이 다소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울크 CFO는 미국 안팎에서 연료비 급등을 불러온 중동 분쟁이 아직 회사의 비용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해당 지역 매출에는 타격을 줬다고 설명했다. 그는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국가들은 여전히 고급 의료 시스템을 중시하고 원하며, 우수한 의료 체계를 자부심으로 여긴다"면서도 "하지만 지금은 예산이 국방 분야로 배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심장 펌프 사업부인 아비오메드의 매출도 부진을 이어갔다. 올해 초 영국에서 발표된 연구가 특정 고위험 관상동맥 시술에서 임펠라 펌프 사용에 의문을 제기한 여파다.
트렘피어 매출은 68% 급증한 24억 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약 21억9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제네릭 의약품과의 경쟁에 직면한 '스텔라라' 매출은 54% 감소한 7억16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월가 예상치 5억9100만 달러는 크게 웃돌았다. 트렘피어는 최근 염증성 장질환 적응증 승인을 받으면서 스텔라라의 매출 공백을 점차 메우고 있다.
혈액암 치료제 '다잘렉스' 매출은 약 16% 증가한 42억40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44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존슨앤드존슨은 연간 매출 전망치 중간값을 기존 1011억 달러에서 약 1012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조정 EPS 전망치 범위도 높여 중간값을 기존 11.04달러에서 11.10달러로 올렸다.
존슨앤드존슨 주가는 전날 263.73달러에 마감했다. 올해 들어 27% 상승해 시장 전반은 물론 대부분의 헬스케어 경쟁사들을 앞지르고 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