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웰스파고는 13일 시장 예상을 웃돈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 소비자와 기업 고객의 재무 건전성으로 대출 손실이 예상보다 억제됐다.
- 순이익은 6.5% 증가했고 순이자마진은 2.43%로 하락세를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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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자마진 하락세 멈췄다…3분기 순익 59.5억달러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10월 13일 블룸버그통신 기사(Wells Fargo Beats as Strong Customers Keep Lid on Loan Losse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웰스파고(종목코드: WFC)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내놨다. 소비자와 기업 고객의 재무 상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대출 손실이 억제된 덕분이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웰스파고는 1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3분기 대손충당금이 10억 달러, 회수 불능으로 판단한 대출을 뜻하는 순대손상각액이 9억8300만 달러였다고 밝혔다. 두 수치 모두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평균 추정치보다 양호했다.

찰리 샤프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경제적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소비 심리도 엇갈리고 있지만, 자체 데이터를 보면 소비자와 기업 고객 모두 견조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들은 지출을 늘리고 있고 대출 연체율은 낮으며 예금과 투자 잔액도 증가했다"며 "기업들도 여전히 탄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고 손실 규모는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59억5000만 달러, 주당 1.87달러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1.84달러로 예상했다. 매출은 2% 늘어난 219억 달러였다.
이자 수익 자산에서 비용을 제외하고 벌어들인 순이자이익(NII)은 4.7% 증가한 125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 126억 달러에는 다소 못 미쳤다. 웰스파고는 연간 NII 전망치를 약 500억 달러로 유지했다. 순이자마진(NIM)은 예상치를 웃돌았다.
웰스파고 주가는 이날 오전 6시 39분(뉴욕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1.5% 하락한 82.05달러를 기록했다. 주가는 전날까지 올해 들어 11% 하락해, 24개 은행으로 구성된 KBW 은행지수 편입 종목 가운데 네 번째로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순이자마진은 2.43%로 직전 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며 수 분기째 이어진 하락세를 멈췄다. 그간 순이자마진 하락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웰스파고가 외형 성장을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하기까지 얼마나 걸릴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돼 왔다. 미국 4위 은행인 웰스파고는 연방준비제도(Fed)로부터 자산을 2017년 수준 이상으로 늘리지 못하도록 하는 제재를 받아오다 지난해 6월 해제됐다.
경영진은 중기 목표인 유형자기자본이익률(ROTCE) 17~18% 달성에 자신감을 보여왔다. 핵심 수익성 지표인 ROTCE는 3분기 16.3%로 상승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