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철식 경북도의원이 13일 농업 AI 육성·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 해당 조례안은 농업 AI를 특화한 전국 최초 조례로 지원 근거를 담았다.
- 조례안은 15일 본회의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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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전국 최초로 농업분야 인공지능 기술육성과 지원을 위한 조례가 발의됐다.
13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이철식 의원(국민의힘)이 제366회 제1차 정례회에서 경북도 농업의 인공지능 기술 육성과 디지털 전환의 체계적 지원을 담은 '경상북도 농업 인공지능 육성 및 디지털 전환 촉진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농업만을 특화해 인공지능 육성을 규정한 전국 최초의 조례이다.
조례안에는 농업 인공지능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근거로 ▲스마트팜 연계 AI 시스템 개발,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농업 컨설팅·정보 서비스 개발 등 지원 사업 추진▲농업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작목별·지역별 표준화 및 민간 개방▲농업 AI 핵심 분야 연구·기술 개발 지원▲창업 육성, 판로 개척, 지식재산권 보호 등 산업 활성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경북도의 농업 특성을 적극 반영해 사과·참외·포도·복숭아 등 경북 주력 작목별 농업 인공지능 기술 연구·실증 및 현장 적용 방안을 육성 계획에 필수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기후 변화·탄소 중립 대응을 위한 농업 인공지능 기술 활용 방안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명시했다.
이철식 의원은 "경북도 농업은 고령화·인력 부족·기후 변화라는 삼중 위기에 직면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 없이는 미래 경쟁력을 담보하기 어렵다"라고 강조하고 "이번 조례 제정으로 경북도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고 주력 작목에 특화된 현장 맞춤형 AI 기술이 농업 현장에 빠르게 보급돼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경영 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해당 조례안은 오는 15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