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장동혁 대표가 13일 주병기 공정위원장 사퇴를 촉구했다.
- 장 대표는 주 위원장이 쿠팡 사태로 미국 반발을 불렀다고 비판했다.
- 주 위원장의 반기업·반시장 인식이 한미 협상의 걸림돌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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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쿠팡 사태와 관련해 미국 정치권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며 "주 위원장의 존재 자체가 한미 통상협상의 걸림돌"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주병기 위원장은 '쿠팡 사태'의 장본인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조사도 시작하기 전에 영업정지부터 운운해서 미국 정치권의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시장경제 국가의 공직에 있어서는 안 되는 인물"이라며 "반기업, 반시장을 고집하고 싶다면 학자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옳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장 대표는 주 위원장의 과거 발언을 문제 삼으며 시장경제에 대한 인식도 비판했다. 그는 주 위원장이 과거 "착취적 대한민국을 만드는 주역은 재벌과 대기업집단의 세습 경제"라고 발언한 사실을 거론하며 "어제 국정감사에서 인식에 변함이 없느냐는 질의에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장경제를 착취의 구조로 보는 것, 사실상의 '공산당 선언'"이라고 주장했다.
또 주 위원장이 "현대사회에서 기업은 공적인 회사"라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시장경제에서 기업의 역할까지도 왜곡된 시각으로 보고 있는 것"이라며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으니 공정위가 공정하게 돌아갈 리 없다"고 주장했다.
주 위원장의 대외 활동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장 대표는 "온갖 좌파 유튜브에 출연하여 기업에 범법자 낙인을 찍고 다닌다"며 "주병기 위원장의 사퇴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