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구리시는 13일 드론 영상 활용 시스템을 자체망에 구축했다
- 고화질 영상과 공간정보를 내부망에서 안전하게 연계·분석한다
- 시는 21일 국가공간정보통합플랫폼 안내와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구리=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주요 지형과 시설물을 촬영한 고화질 드론 영상의 보안을 강화하고 행정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시 자체망에 '드론 영상 활용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오는 21일 드론 영상 활용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국가공간정보통합플랫폼(K-Geo) 안내와 사용자 실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가 드론으로 촬영한 대용량 정사 영상은 도시계획, 재난 예방, 토지 분석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영상 자료의 용량이 크고 민감한 공간정보가 포함돼 외부 클라우드나 민간 외부망을 이용할 경우 정보 유출 우려가 있었다. 구리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 운영 중인 가상서버 기반 시설에 국토교통부의 '국가공간정보통합플랫폼(K-Geo) 로컬 서비스 솔루션'을 직접 연계해 시스템을 구축했다.
외부 업체에 개발 용역을 맡기는 대신 중앙부처가 제공하는 공공 시스템을 시 내부망에 설치해 활용함으로써 보안성을 높였으며 약 1억4800만 원의 예산도 절감했다.
시는 지난 5월 14일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뒤 3개월간 다각적인 점검과 안정화 작업을 진행하며 행정 현장 적용을 준비했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외부 통신망에 접속하지 않고도 시 내부 행정망에서 고화질 드론 영상과 연속 지적도 등 주요 공간정보를 연계하고 중첩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토지 측량, 지형 변화 감시, 산림·농업 현장 조사, 재난 위험지역 관리 등 다양한 행정 업무에서 공간정보의 보안을 유지하면서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이 가능해 졌다는 설명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민감한 공간정보와 행정자료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보안을 확보하는 것은 지능형 행정의 기본 조건"이라며 "'담대한 도전 빛나는 구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철저한 보안 체계를 바탕으로 최신 정보통신기술과 공공 기반시설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효율적이고 신뢰받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