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주시는 13일 ‘전주서 스테이’로 독서여행을 운영했다
- 책여행자 62명이 참여해 만족도 97점을 기록했다
- 시는 도서관과 지역 문화공간을 연계해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타지역 참가자 비율 62%, 21~23일 2박 3일 워케이션 도서관여행 추진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주시가 도서관과 지역 문화공간을 연계한 체류형 독서여행을 통해 책의 도시 전주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13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총 5회에 걸쳐 운영한 '전주서(書) 스테이'에 책여행자 62명이 참여했다. 참가자 만족도는 97점으로 집계됐다.

'전주서(書) 스테이'는 전주의 특색 있는 도서관을 중심으로 책 읽는 숙소와 동네책방, 베이커리, 음악공간 등 지역 생활문화시설을 연결해 독서와 여행, 체험과 사색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반나절 일정의 '책나절'과 1박 2일 일정의 '책한밤'으로 나뉜다. 책나절은 책과 문장, 가치, 음악 등을 주제로 도서관과 문화공간을 방문해 독서와 감상을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책한밤은 책 읽는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독서와 사색을 이어가는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오는 16일에는 책나절 4차 프로그램인 '인생 그림책산책'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한옥마을도서관을 둘러보고 도우베이커리에서 인생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읽은 뒤 서로 감상과 소감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체 참가자의 62%가 타지역에서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관광지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전주의 공간과 문화를 깊이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시는 도서관 등 전주의 문화자원을 관광 콘텐츠와 결합해 '책의 도시 전주' 브랜드를 강화하고, 방문객이 지역에 오래 머물며 다양한 문화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숙박시설과 동네책방, 베이커리, 음악공간 등 지역 업체와 협력해 방문객에게 전주의 일상적인 문화와 매력을 알리고 지역 업체에는 새로운 고객과 만날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시는 오는 21~23일 일과 휴식을 병행하며 전주의 도서관 문화를 경험하는 '워케이션 도서관여행'도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수요를 반영한 독서여행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도서관과 지역 문화공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를 확대할 방침이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