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가 10일부터 사흘간 입주민 소방시설 점검을 안내했다.
- 입주민들은 스프링클러와 화재감지기 위치·점검방법을 직접 확인했다.
- 소방본부는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표준 운영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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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공동주택 입주민의 자율적인 소방시설 점검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13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고양시 일산동구 제일풍경채아파트 입주자 사전점검 현장에서 세대 내 소방시설 확인 방법을 안내했다.

공동주택 세대 내 소방시설은 2년마다 정기점검을 해야 하지만 입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며 이날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이 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입주자 사전점검 기간을 활용, 입주민이 스프링클러와 화재감지기 등 세대 내 소방시설의 위치와 점검방법을 직접 확인하도록 안내했다.
이번 사업은 시범사업으로 진행됐으며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세대 신발장에 부착한 QR코드 안내 스티커와 해당 아파트에 실제 설치된 소방시설 사진을 활용해 입주민이 쉽게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입주민들은 안내에 따라 '세대 소방시설 외관점검표'를 작성해 제출했으며 간단한 만족도 조사에도 참여했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시범사업 결과를 분석해 입주민의 자율점검 참여를 확대하고 향후 법정 세대점검과 연계할 수 있는 표준 운영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소방 관계자는 "입주 초기부터 소방시설의 위치와 점검방법을 익히는 것이 자율적인 안전관리의 첫걸음"이라며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입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공동주택 소방안전관리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