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북교육청은 13일 학생 자율·주도성 중심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했다
- 학생 맞춤 성장과 질문·탐구 중심 수업·평가를 강화했다
- 지역 연계 교육과 교원 역량 강화로 미래 역량을 키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임종식 교육감 "학생중심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적극 지원할 것"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권 초등학교의 교육과정이 학생의 자율성과 주도성에 중점을 둔 체계로 전면 개편된다.
경북교육청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키우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2030 초등학생 중심 교육과정'의 새로운 정책 과제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경북교육 2030 대전환 계획'의 일환이다. 학생이 교육과정의 주체로서 자신의 배움을 선택하고 참여하는 기회를 확대하고, 질문과 탐구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학습을 실현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위해 경북교육청은 ▲ 맞춤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과정 운영 ▲미래를 여는 깊이 있는 배움 중심 수업·평가 ▲ 배움과 삶을 잇는 따뜻한 교육 생태계 조성 등 3대 전략과 9개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정책을 구체화했다.
'맞춤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과정 운영' 주요 과제는 ▲ 기초 소양 및 핵심 역량 함양 교육과정 ▲ 자율과 선택의 학생 중심 교육과정 ▲ 꿈을 가꾸는 진로 연계 나다움 교육과정이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요구를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학생이 스스로 학습 활동을 선택하고 참여하는 기회를 넓혀 저마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미래를 여는 깊이 있는 배움 중심 수업·평가' 핵심 과제는 ▲ 질문과 탐구가 살아 있는 학생 주도 수업 ▲ 사람 중심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수업 ▲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평가 및 피드백 지원이다.
학생의 질문에서 출발하는 탐구와 토론 중심 수업을 활성화해 학생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특성에 맞는 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초등 서술·논술형 평가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깊이 있게 사고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배움과 삶을 잇는 따뜻한 교육 생태계 조성' 핵심 과제는 ▲ 지역과 함께하는 아우름 교육과정 ▲ 삶을 풍요롭게 하는 독서·인문 교육 ▲ 교원 교육과정 역량 강화 등이다.
학교와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결해 학생들이 지역의 특성과 가치를 배우고 배운 내용을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경북교육청은 정책의 현장 적합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일 '2030 초등학생 중심 교육과정 관련 협의회'를 열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경북교육청은 협의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전략별 세부 과제를 구체화하고, 학교가 교육과정과 수업·평가의 변화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초등 교육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배움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과 수업·평가 혁신을 통해 경북의 아이들이 타고난 재능을 키우고 저마다 빛나는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