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울진군이 12일 금강소나무 보호 위한 재선충 방제를 논의했다.
- 산림청은 울진 남부권에 국가 방제벨트 구축을 제시했다.
- 산림청은 울진 재선충 차단 예산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산림청, 울진 남부권에 '국가 방제벨트' 구축....폭2km·길이 20km 규모
박은식 산림청장 "효과적 재선충 방제위한 예산 적극 지원할 것"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소나무재선충병이 국가유산인 '울진 금강소나무 군락지'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울진 남부권에 산림청이 주도하는 '국가 방제벨트'가 구축된다. 또 울진지역 재선충 확산 차단을 위한 국가 예산이 적극 지원된다.
이번 산림청의 국가 주도 방제와 적극적인 예산 지원은 황이주 울진군수의 '울진 금강소나무 군락지'를 포함한 울진지역 재선충 확산 차단을 위한 적극적인 요청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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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울진군에 따르면 황이주 군수는 지난 8일 울진군 평해읍 월송정 일원에서 박은식 산림청장을 비롯 산림청, 경북도 관계자와 함께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금강소나무 보호를 위한 현장 토론회를 진행했다.
현장 토론회는 '소나무 재선충병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국가 주도 대응과 지원론'을 적극 건의해 온 황 군수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울진군의 소나무 재선충병 현황과 방제 전략, 산림청의 국가 방제 전략 등을 공유하고 국가 산림유산인 금강소나무 보호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황 군수는 재선충 확산 차단을 위한 전략으로 '선택과 집중'론을 제시하고 '국가 주도 방제론'을 강하게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산림청은 '국가 주도 방제' 일환으로 '재선충 차단 국가 방제벨트 구축'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관련 박은식 산림청장은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울진군의 적극적인 노력과 의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효과적인 방제 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박 청장은 울진군은 피해 경미지역으로 청정 전환을 목표로 감염목 전량 방제, 예찰 강화, 소나무류 이동 단속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울진군 관계자는 '국가 방제벨트'는 기존의 '국가 산단지'와 별개로 울진지역 남부권에 벨트를 구축하고 해당 권역을 국가가 관리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국가 방제벨트'는 기성면에서 온정면으로 이어지는 '폭 2km, 길이 20km 규모'로 계획되고 있다며 국가 방제 벨트가 구축되면 해당 권역은 산림청이 주도적으로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울진군 평해읍 남대천과 온정면으로 이어지는 88번 국도를 중심으로 구축돼 있는 '국가 산단지'는 산림청과 울진군이 공동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번 '국가 방제벨트' 구축이 가시화되면서 울진지역에는 재선충병 차단을 위한 2중의 방어선이 구축되는 셈이다.
황이주 군수는 "금강소나무의 핵심 보전지역인 울진군에 국가 차원의 집중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거듭 '국가 주도 방제와 지원' 당위성을 피력하고 "울진군도 주민 교육과 예찰 강화 등 가용한 행정력을 집중해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금강소나무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