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플립카트 전직 직원 약 1000명이 11일 월마트에 IPO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 상장 지연으로 스톡옵션 현금화가 막히자 유동성 확보를 촉구했다
- 플립카트는 상장가치 500억달러를 목표로 하나 1~2년 더 늦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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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인도 비즈니스 스탠다드(BS) 11일 자 보도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전자상거래 기업 플립카트(Flipkart)와 그 계열사들의 전직 직원 약 1,000명이 모기업 월마트(Walmart)와 플립카트 이사회에 접촉해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플립카트의 기업공개(IPO)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요구했다고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이 전했다. 상장 일정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이들이 보유한 임직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현금화할 길이 막혔기 때문이다.
지난 10월 10일 자로 작성되어 월마트 및 플립카트 이사회에 발송된 공동 진정서에 따르면, 플립카트 및 계열사 전직 직원들은 자신들이 보유한 스톡옵션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요구하고 있다.
'임직원 스톡옵션의 유동성 확보를 위한 진정서' 제목의 청원서는 배포 후 24시간 만에 5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았으며, 이번 집단행동에는 플립카트, 민트라(Myntra), 클리어트립(Cleartrip), 숍시(Shopsy), 슈퍼머니(Supermoney), ANS의 전직 직원들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움직임은 앞서 무케시 반살 전 마인트라 최고경영자(CEO), 안키트 나고리 전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 아모드 말비야 전 최고기술책임자(CTO), 라비 가리키파티 전 CEO, 메킨 마헤슈와리 전 최고인사책임자(CPO), 아누즈 초우더리 전 부사장 등 플립카트의 전 고위 임원들이 월마트에 자신들이 보유한 스톡옵션에 대한 공정한 대우를 요구한 데 따른 것이기도 하다.
플립카트 그룹의 모기업인 월마트가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며 관망세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플립카트의 상장은 1~2년 더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어반컴퍼니(Urban Company, NSE: URBANCO), 스위기(Swiggy, NSE: SWIGGY) 등 일부 소비재 기업들이 이미 상장하고, 젭토(Zepto)와 스냅딜(Snapdeal)이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한 반면, 플립카트의 상장 경로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플립카트는 약 500억 달러(약 66조 8,100억 원)의 IPO 기업가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상장이 지연되면서 일부 현직 및 전직 직원들이 스톡옵션을 통해 축적한 가치가 묶이게 되었고, 보유 주식을 현금화하는 데 제약이 생길 것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는 상황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플립카트는 올해 7월 진행된 2차 임직원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에서 약 382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는 지난 2024년 5월 마지막으로 민간 자본을 조달했을 당시의 가치인 360억 달러보다 6% 상승한 수치다.

당시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 조건을 갖춘 직원들은 보유 주식 옵션의 최대 5%까지 현금화할 수 있었다. 하지만 IPO 일정이 불투명해지자 일부 직원들은 다음 유동성 확보 통로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시기가 언제인지를 확인하고 있다.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사안의 핵심은 당장 IPO를 진행하느냐 마느냐의 문제라기보다는, 직원들이 수년간 축적해 온 지분 가치를 언제 실현할 수 있느냐에 가깝다. 특히 근속 연수가 긴 장기 근속자들에게 있어 임직원 주식소유 계획(ESOP)은 축적된 자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요소다. 이러한 보상 계획은 역사적으로 공개 상장이나 주기적인 유동성 행사 이벤트에 대한 기대와 맞물려 왔다.
이러한 불확실성은 인력 유지에 관한 광범위한 논의로도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직원들은 그룹 외부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업 정보 플랫폼 토플러(Tofler)가 입수한 재무 데이터에 따르면, 플립카트의 마켓플레이스 부문인 플립카트 인터넷(Flipkart Internet)은 2024/25 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에 149억 4,200만 루피(약 2,084억 원)의 연결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2023/24 회계연도의 235억 8,700만 루피에서 367% 감소한 것으로, 마켓플레이스 및 광고 사업 전반의 매출 증가와 영업 레버리지 개선에 힘입은 결과다.
2024/25 회계연도 총수입은 2023/24 회계연도의 1824억 1,600만 루피 14% 증가한 2080억 7,400만 루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 이익은 1,790억 7,300만 루피에서 14.4% 증가한 2,049억 3,300만 루피 기록한 반면, 기타 수입은 33억 4,300만 루피에서 31억 4,100만 루피로 소폭 감소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