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구례10·19작가모임이 18일부터 사진전을 연다.
- 여순10·19사건 78주기를 맞아 유족 32명을 소개했다.
- 유족의 삶과 기억을 통해 희생자를 추모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구례=뉴스핌] 권차열 기자 = 여순10·19사건 제78주기를 맞아 전남광주 구례에서 유족 32명의 삶과 기억을 담은 사진전이 열린다.
구례10·19작가모임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구례읍사무소 앞 구례군민광장에서 유족 사진전 '아직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구례군이 발행하는 '계간구례'에 지난 2년간 소개한 유족 32명의 얼굴을 전시 형식으로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지면에 담아 온 유족들의 삶을 돌아보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성아 대표가 이끄는 구례10·19작가모임은 사진으로 유족들의 삶을 기록하고 그 기억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자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
전시 제목은 돌아오지 못한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남겨진 이들의 기다림을 담았다. 가족을 잃은 뒤 오랜 세월 슬픔을 안고 살아온 유족들의 얼굴을 통해 여순사건이 현재의 삶과 이어져 있음을 전한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이번 사진전이 유족들의 삶에 깊이 공감하고 희생자들을 함께 추모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군민들의 관람을 당부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