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관세청이 12일 우주희 주무관을 2026년 9월의 관세인으로 선정했다.
- 우 주무관은 3550건 불법물품 반입을 막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 관세청은 AI 전환 등 4개 팀에 3분기 핵심가치상을 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관세행정 AX 혁신팀 등 4개 팀에 핵심가치상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관세청이 불법물품 3550건의 국내 반입을 차단한 인천공항세관 우주희 주무관을 '2026년 9월의 관세인'으로 선정했다. 관세행정의 인공지능(AI) 전환 등을 이끈 4개 팀에는 3분기 핵심가치상을 수여했다.
관세청은 1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달의 관세인과 업무 분야별 유공자, 핵심가치상 수상팀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우 주무관은 특송화물을 이용한 국내 브랜드 위조물품 반입 업체와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업체에 대한 정밀 정보분석을 바탕으로 5주간의 합동단속을 기획·시행했다. 이를 통해 불법물품 반입을 차단하고 통관질서를 확립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분야별 유공자로는 부산세관 임충빈, 서울세관 이순옥, 대구세관 전승동, 울산세관 김영호, 관세국경인재개발원 박승우 주무관 등 5명이 선정됐다.
임 주무관은 기상악화로 출국항에서 반출 확인을 받지 못한 크루즈 관광객들이 내국세 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사후 확인 절차를 마련했다. 이 주무관은 덤핑방지관세 대상인 중국산 PET 필름을 비대상 품목으로 위장해 수입하려던 업체 2곳을 적발했다. 해당 물품은 62억원 상당이다.
전 주무관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 위조 명품을 판매한 업체를 수사해 약 125억원 상당의 물품 4899점을 압수했다. 김 주무관은 지역 특화 무역통계 자료 21건을 공표했으며, 박 주무관은 관세직 무도 분야 채용시험 운영과 마약탐지견 홍보 캠페인 추진에 기여했다.
3분기 핵심가치상 혁신 분야에는 '관세행정 AX 혁신팀'이 선정됐다. 이 팀은 본청과 세관 직원이 참여하는 AX 추진단을 중심으로 AI 과제 63개를 발굴해 현장에 적용하고, 12년 만의 대통령 기관 표창을 이끌었다.
소통 분야 수상팀인 'FTA 활용 장벽 제거팀'은 석유화학 원료인 콘덴세이트의 원산지증명서 발급 기간을 평균 6개월에서 2개월 이내로 단축했다.
공정 분야에는 물가안정 특별 관세조사를 통해 할당관세 부당추천과 세액 탈루, 매점매석 등 위반 업체 11곳을 적발한 '불공정거래 차단 특별 관세조사팀'이 선정됐다. 위반 금액은 총 5451억원이다.
수호 분야에서는 성분분석과 중국 현지 조사 등을 통해 전자담배 합성니코틴 관련 세수 탈루 의혹의 사실관계를 규명한 '관세국경조세 수호팀'이 수상했다.
이종욱 관세청장은 "경제안보, 물가안정, 공정과세 등 민생과 직결된 분야에서 묵묵히 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을 꾸준히 포상할 계획"이라며 "특별한 성과를 창출하거나 국정과제 추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우수 직원에게는 파격적인 보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