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광주 광산경찰서가 12일 불법 도박자금 세탁 총책 A씨 등 8명을 구속했다.
- 이들은 지난 8월 25일부터 270억원을 대포통장으로 세탁한 혐의를 받았다.
- 경찰은 대포통장 19개와 대포폰 24개를 압수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수백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수익금을 조직적으로 세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2일 도박공간개설·범죄수익은닉규제법·전자금융거래법 등 위반 혐의로 총책 A(20대)씨 등 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8월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들로부터 범죄수익금 약 270억원을 전달받아 세탁한 혐의를 받는다.
타인의 명의 계좌 15개를 활용해 여러 차례 분산 이체한 뒤 다시 도박사이트 운영자들이 지정한 계좌로 재입금하는 수법을 썼다.
텔레그램을 통해 서로 연락을 주고받았고, 총책과 자금관리책, 통장모집책 등 역할을 나눠 조직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수수료 명목으로 총 1억 2000만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수사는 경찰이 지난달 1일 대포통장이 유통되고 있다는 112 신고를 받아 시작됐다.
계좌 거래내역을 분석하고 자금 흐름을 추적해 대구·경기 수원 등지에서 차례로 범인을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수사 과정에서 대포통장 19개, 대포폰 24개, 신분증 17개, 현금 350만원 등을 압수했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