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아내에 스마트워치 지급 등 보호조치…범행 동기 조사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이혼소송 중인 아내의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뒤 아내를 차량에 태워 달아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낮 12시 35분께 강원도 양양군의 한 야산에서 2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5시 40분께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한 거리에서 50대 장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직후 이혼소송 중이던 아내를 차량에 태워 현장에서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범행 약 7시간 만에 A씨를 검거했다. 납치됐던 아내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pmk145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