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도의회가 8일 2차 공공기관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
- 전북혁신도시와 시·군 산업거점을 연계한 유치 구상을 제시했다.
- 본사 기능은 혁신도시, 현장 기능은 산업거점에 두자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본사·의사결정 기능 혁신도시 집적… 시험·실증·생산지원 시·군 거점 연계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의원연구단체인 전북미래성장포럼 연구회가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대비해 혁신도시와 시·군 산업거점을 연계하는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도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전북혁신도시 중심의 2차 공공기관 유치 전략 토론회'는 정부의 이전 발표를 앞두고 도내 시·군 간 소모적인 경쟁을 줄이고 유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노경만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김시백 전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제했다. 최창성 전주시정연구원 박사, 김경아 전북대학교 교수, 임철언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지정 토론자로 참여했다.
김시백 선임연구위원은 국민연금공단, 농촌진흥청, 한국국토정보공사(LX),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1차 이전기관을 기반으로 부족한 기능을 보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 공적자산운용·정책금융, 농생명 바이오, 기후테크, 사회투자서비스, 공간·피지컬AI·방산 등 5대 주력산업 분야의 유치 희망 기관 40개를 제시하고 분야별 매칭 전략을 설명했다.
특히 본사와 정책·금융·데이터 등 핵심 의사결정 기능은 혁신도시에 집적하고 시험·실증·생산지원 등 현장 기능은 익산, 정읍, 완주, 군산, 새만금 등 산업거점과 연결하는 '집적과 연계의 2트랙 구상'을 강조했다.
노경만 의원은 "공공기관 유치는 단순한 기관 수 늘리기나 지역 내 나눠 먹기식 분산 배치가 돼서는 안 된다"며 "기존 1차 이전기관들이 축적해 온 연금금융, 농생명, 공간정보 등의 핵심 기반을 실질적으로 보완할 공공기관이 혁신도시에 집적돼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미래성장포럼 연구회는 전북의 미래 성장과 도약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는 연구모임이다. 노경만, 송재영, 박수형, 김나영, 박병철, 윤해아, 임종명, 한준희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