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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뉴스핌 캐피탈마켓대상 오늘 개최…대상 삼성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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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여의도 금투협 불스홀서 시상
금감원장상 한국투자증권 등 10개사 수상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제14회 뉴스핌 캐피탈마켓대상(Newspim Capital Market Award) 시상식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다. 올해 대상인 금융위원장상에는 삼성자산운용이 선정됐다.

뉴스핌은 이날 오전 9시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제14회 캐피탈마켓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는 증권사 8곳과 자산운용사 2곳 등 총 10개사가 수상한다.

뉴스핌 캐피탈마켓대상은 투명한 경영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한 금융투자회사와 금융인의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인공지능(AI) 전환과 글로벌 사업 확대, 위험관리 등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금융투자회사들이 거둔 성과와 혁신 노력에 주목했다.

행사는 유근석 뉴스핌 대표이사 사장의 환영사와 축사로 시작된다. 이어 김우진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심사총평을 발표하고, 오전 9시40분부터 분야별 시상식이 진행된다.

심사에는 김우진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장재훈 금융감독원 자본시장감독국 부국장, 천성대 금융투자협회 증권·선물본부 본부장(상무), 임흥택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보(상무)가 참여했다.

대상 수상사인 삼성자산운용은 2002년 국내 최초 상장지수펀드(ETF)인 'KODEX 200'을 선보인 이후 국내 ETF 시장을 이끌어왔다. 올해 9월 말 기준 KODEX ETF의 순자산은 약 178조원이며, 시장 점유율은 39.0%를 기록했다. 전체 관리자산은 약 523조원이다. 지난해에는 연결 기준 영업수익 5498억원, 영업이익 1977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상품 혁신에도 주력하고 있다. 올해는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의 지수 방법론을 개편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합계 50%를 투자하도록 했다. 지난 7월에는 커버드콜 전략에 액티브 운용을 결합한 '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를 상장해 개인투자자 순매수액 8477억원을 기록했다.

운용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나스닥100'의 추적오차율을 낮추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파킹형 ETF인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순자산 9조9000억원 규모로 운용하고 있다.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에는 7회 연속 선정됐으며, 연금 타깃데이트펀드(TDF)와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부문에서도 20년 이상 운용 역량을 축적했다.

투자자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통합 ETF 플랫폼 'FunETF'는 국내·미국 상장 ETF 검색·비교 기능을, '포트래빗'은 개인별 월배당 포트폴리오 구성 기능을 제공한다. 투자 교육을 위해 '일주일 만에 끝내는 ETF 완전정복'과 'KODEX 증여 가이드북'도 발간했다.

금융감독원장상인 베스트 자산관리(WM)상에는 한국투자증권이 선정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손익차등형펀드와 종합투자계좌(IMA)를 중심으로 자산관리 상품군을 확대하고 고객자산을 늘린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 6월 말 기준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액은 105조원, 개인고객 펀드상품 잔액은 16조8000억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손익차등형펀드를 통해 투자자의 손실 부담을 줄이는 상품 구조를 선보였다. 이 상품은 고객이 선순위, 금융회사가 후순위로 참여해 손실이 발생하면 일정 범위까지 금융회사가 먼저 부담하는 방식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금까지 총 18개 상품을 공급했으며, 누적 모집액은 2조원에 달한다. 지난해까지 설정된 공모형 상품은 모두 조기 상환됐고, 올해 7월 설정된 상품도 2300억원 이상을 모집했다.

국내 최초 IMA 사업자로서 거둔 성과도 주목받았다. 원금 지급 의무가 있는 실적배당 상품인 IMA를 통해 기업대출·회사채·인수금융 등으로 운용 영역을 확대했다. 1호 상품은 출시 4영업일 만에 약 1조590억원을 모집했으며, 총 7개 상품의 누적 잔액은 약 2조9400억원에 이른다. IMA 가입 고객의 온라인 가입 비중도 약 87.7%를 기록했다.

김우진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심사위원장)는 "올해 심사에서는 금융투자회사의 외형적인 성장뿐 아니라 각 사업 부문에서 거둔 실질적인 성과와 전문성, 수상 적격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특히 디지털 금융 확산 등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 역량에도 주목했다. 수상 기업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국내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 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이사장 정은보)에는 ▲베스트 IB - 신한투자증권이, 금융투자협회장상(회장 황성엽)에는 ▲베스트 리서치 - 대신증권이, 전국은행연합회장상(회장 조용병)에는 ▲베스트 기업금융 - NH투자증권이 수상사로 결정됐다. 아울러 뉴스핌 대표이사상(회장 민병복)에는 ▲베스트 혁신 - 메리츠증권, ▲베스트 마켓 - KB증권, ▲베스트 글로벌자산관리 - 미래에셋증권 ▲베스트 IPO - 삼성증권, ▲베스트 ETF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수상사로 결정됐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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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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