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8일 벡스코서 B-스타트업 챌린지를 개최했다
- 올해 445개사 참가해 본선 10개사를 확정했다
- 수상 5개사에 3억 원 초기투자가 연계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5개 기업 선정 투자금 3억 원 지원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투자 유치가 쉽지 않은 초기 창업기업들이 사업 가능성을 선보이고 투자자와 만나는 자리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8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B-스타트업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와 BNK부산은행 등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기술창업투자원과 BNK벤처투자가 주관한다.
B-스타트업 챌린지는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창업투자경진대회다. 2019년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았다. 지금까지 34개 수상 기업을 배출했으며 이들 기업은 모두 788억 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개최하는 창업경진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지분투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도 특징이다. 수상 기업에는 3억 원 규모의 초기 투자가 연계된다. 투자 방식은 의결권은 없지만 배당과 잔여재산 분배에서 우선권을 갖는 우선주 형태다.
대회 수상 기업 가운데 후속 성과를 낸 사례도 있다. 2024년 대상 수상 기업인 씨아이티는 기술개발을 이어가며 2025년과 2026년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았다. 2025년 대상 수상 기업인 바크는 의료·제약 유통망을 보유한 강남약품에 인수합병됐다.
올해 참가기업 모집에는 445개사가 신청해 최종 경쟁률 89대 1을 기록했다. 서면과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기업 10곳이 지난 8월 20일 확정됐다.
본선 진출 기업은 지식서비스 분야의 언커먼랩, 프리딕션, 한국주택정보, 트라이포드랩과 제조 분야의 인텔리즈, 새비로보틱스, 올메이드, 로엔코리아, 아미스트, 캠프다. 이 가운데 부산 소재 기업은 3곳이다.
행사는 본선 발표 심사와 시상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본선 진출 10개사가 사업모델과 기술을 발표하며 김영덕 카카오AI돛 센터장은 'AI 시대의 창업'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후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5개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시상식에는 오석근 부산시 경제부시장, 김성주 BNK부산은행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석근 경제부시장은 "지역 유망 창업기업이 국내외 투자자에게 성장 가능성을 알리고 투자 유치와 사업 확장의 기회를 넓히길 기대한다"며 "창업기업의 성장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