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안군이 8일 식도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착공했다.
- 65억원을 들여 위도면 식도 주민의 식수난 해소에 나섰다.
- 해저 지층에 상수관을 매설해 2027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내년 6월 사업 완료 목표…안정적 수돗물 공급으로 주민 생활불편 해소
[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위도면 식도 주민들의 만성적인 식수난을 해소하기 위해 65억원을 투입한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에 착공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반 마련에 나섰다.
부안군은 '식도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을 통해 위도면 벌금항에서 식도항 일원까지 약 1.5km 해역의 해저 지층에 상수도관을 매설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식도 지역은 위도정수장에서 생산된 용수를 해저 지표면에 설치된 상수관로를 통해 공급받아 왔다. 하지만 어선 조업활동과 강한 조류 등의 영향으로 해저 관로가 자주 파손되면서 반복적인 단수와 제한급수가 발생해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기존 해저 지표면 매설 방식 대신 해저 지층을 뚫어 상수관을 설치하는 공법을 도입한다. 약 1.5km 구간에 D75mm 상수도관을 압입·매설해 외부 충격과 해상 환경에 따른 관로 파손 가능성을 줄일 방침이다.
현재 가설울타리 설치와 추진기지 조성 등 공사 준비가 진행 중이며 본격적인 관로 매설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부안군은 2027년 6월 사업이 완료되면 해저 지층에 새로 매설된 상수관로를 통해 식도 주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통해 내년 상반기 내 공사를 완료하고 그동안 식수 문제로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의 고충을 하루빨리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