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보그룹이 11월 6일 KLPGA 최종전 상금을 12억원으로 올렸다.
- 대회 우승상금도 3억원으로 늘려 역대 최고 수준을 마련했다.
- 대보그룹은 아마추어 초청과 사회공헌으로 대회 취지를 살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대보그룹(최등규 회장)이 KLPGA 시즌 마지막 무대를 역대 최고 수준의 상금 규모로 장식한다. 총상금 10억원에서 12억원으로 2억원 증액하며 역대 KLPGA 시즌 최종전 중 최고액을 새로 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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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은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에서 열리는 제6회 KLPGA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의 총상금을 기존 10억원에서 12억원으로 2억원 증액한다고 밝혔다. 우승상금 역시 지난해 2억5천만원에서 3억원으로 늘려, 역대 KLPGA 시즌 최종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대회를 치른다.
이번 상금 증액으로 시즌 최종전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3억원의 상금은 시즌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상금 순위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와 상금왕 타이틀을 둘러싼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KLPGA 최종전인 이번 대회에는 상금 순위에 따라 출전 자격을 얻은 선수들과 아마추어 선수들이 출전한다. 대보그룹은 프로 대상 초청·추천권을 행사하지 않고 아마추어 선수 추천을 통해 골프 저변 확대와 미래 인재 육성이라는 대회의 취지를 살린다. 상금 순위 출전 선수는 직전 대회 종료 후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올 시즌 꾸준한 활약을 보인 대보골프단 소속 서어진, 송은아, 양효진이 스폰서 대회에서 첫 트로피를 들어 올릴지도 관심을 끈다.
대회장인 서원힐스는 코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올봄 페어웨이 잔디를 양잔디인 켄터키 블루그라스에서 한국잔디인 중지로 교체했다. 다수의 대회를 개최하며 토너먼트 세팅 능력을 검증받은 서원힐스는 전략적으로 배치된 벙커와 빠른 그린으로 최종전다운 승부처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올해 대회도 그린콘서트의 정신을 이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스 내 '하우스디 존'과 '디딤돌재단 존'에 티샷이 안착하면 기금을 적립해, 골프 꿈나무를 후원하는 비영리재단인 디딤돌재단 등에 기부한다. 대회 전날인 5일(목)에는 디딤돌재단 꿈나무들을 초청해 대보골프단 소속 선수들의 원포인트 레슨 행사도 열린다.
대보그룹의 이번 상금 증액은 단순히 대회 규모를 확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 골프 발전을 위한 투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보그룹은 프로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을 비롯해 아마추어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대회를 꾸준히 개최하며 선수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상금 증액을 통해 시즌 마지막까지 선수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골프 발전에 기여하는 대회로서의 역할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은 "한 해 동안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선수들과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하고 최종전까지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 상금을 증액했다"며 "최상의 코스 컨디션에서 시즌을 마무리하며 감동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어려운 이웃도 돕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보그룹은 1981년 설립 이래 건설, 유통, 통신, 레저 분야로 꾸준히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매출 약 2조원, 임직원 약 4,000명 규모로 성장해 온 중견 그룹이다. 2000년부터 글로벌 한류축제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개최하며 골프 대중화와 골프문화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 개최된 제22회 그린콘서트는 누적 관람객 67만명, 누적 기부금 약 100억원을 기록했다. 제23회 그린콘서트는 2027년 5월 29일에 개최된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