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커선과기는 29일 잔구과기 지분 53.26% 인수 계획을 밝혔다.
- 증자와 지분 매입에 최대 5억위안을 투입해 자회사로 편입한다.
- AI 컴퓨팅 수요로 액랭 시장이 커지자 사업 확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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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주관하는 금융·증권 전문 매체 상하이증권보(上海證券報) 9월 30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정밀금속 부품 제조업체 커선과기(科森科技∙KERSEN 603626.SH)가 액체 냉각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커선과기는 9월 29일 저녁 공시를 통해 증자와 지분 인수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후이저우잔구과기(惠州展固科技有限公司 이하 잔구과기)의 지분 53.26%를 총 5억 위안(약 1000억원) 이하에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래가 완료되면 잔구과기는 커선과기의 지배 자회사가 돼 연결 재무제표에 편입된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두 부분으로 나뉜다. 커선과기는 최대 2억1000만 위안을 투입해 잔구과기에 증자하고, 증자 완료 후 지분 22.37%를 보유할 예정이다. 동시에 최대 2억9000만 위안을 투입해 개인 주주 허둥핑(何東萍)과 장잉우(張映武)가 보유한 지분 30.89%를 인수할 계획이다.
공개 자료에 따르면 잔구과기는 2014년 8월 설립됐으며, 등록자본금은 2500만 위안이다. 주요 사업은 액랭 콜드플레이트 커버, 유로 부품, 커넥터 하우징, 매니폴드(Manifold) 구조 부품, CDU 판금 등의 생산·제조다.
잔구과기의 2026년 6월 말 기준 총자산은 2억5200만 위안, 총부채는 1억8800만 위안이다. 2025년 말 기준 총자산은 2억2600만 위안, 총부채는 1억7800만 위안이었다.

중국 정밀금속 제조 분야에 주력해온 커선과기는 정밀 다이캐스팅, 단조·프레스, CNC, 레이저 절단, 레이저 용접, 도장, MIM(금속사출성형), 정밀 사출 등의 제조 기술과 정밀 금형 설계 역량을 기반으로 애플, 화웨이, 아마존, 구글, 메타, 메드트로닉 등의 고객사에 소비자 전자제품과 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정밀 금속 및 플라스틱 구조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커선과기는 이번 거래를 통해 정밀금속 제조 분야의 우수 자산과 고객 자원을 통합하고, 제품군을 확대하는 동시에 산업 밸류체인을 보완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위 응용 분야를 확대해 핵심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전자제품 단일 산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커선과기는 이전부터 액랭 분야에도 진출해 왔다. 현재 액랭 제품 설계·제조·테스트 역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단상·2상 액랭 콜드플레이트 모듈, CDU 등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산업 측면에서 잔구과기가 진출한 액랭 냉각 시장은 글로벌 컴퓨팅 수요의 빠른 증가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 산하 CCID 컨설팅(賽迪顧問)에 따르면 2025년 중국 액랭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는 159억8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45.2% 증가했다. 2026년에는 232억5000만 위안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금공사(中金公司)는 2026년 글로벌 AI 컴퓨팅센터 액랭 시장 규모가 1147억 위안에 달해 전년 대비 27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