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보은군이 7일 교정시설 유치 후보지 3곳을 선정했다
- 군은 12일까지 신청서, 11월 4일까지 제안서를 낼 계획이다
- 법무부는 12월 중 최종 부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보은군이 법무부 교정시설 조성 부지 공모에 신청할 후보지를 3곳으로 압축하고 유치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은군은 장안면 구인리, 삼승면 둔덕2리, 수한면 질신1리를 교정시설 유치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30일까지 유치 희망 마을을 접수해 8개 읍·면 17개 신청지를 대상으로 부지 규모와 적정성, 교통 접근성, 공사 용이성, 기반시설 확보 여건, 주변 환경 등을 종합 평가했다.
법무부 공모 지침상 지자체별 최대 3곳까지 신청할 수 있어 사업 추진 가능성과 입지 경쟁력 등을 고려해 후보지를 선정했다.
군은 후보지 3곳의 기본 현황과 입지 여건을 담은 유치신청서를 오는 12일까지 법무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어 부지 확보 가능성, 기반시설, 지역경제 파급효과, 주민 수용성 등을 담은 세부 유치제안서를 마련해 11월 4일까지 제출할 계획이다.
법무부는 현장 실사와 심사를 거쳐 12월 중 최종 부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교정시설 과밀 문제 해소를 위해 전국에 교정시설 4곳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시설 1곳당 약 2419억원이 투입되며 수용 인원은 1000명, 정규 근무 인력은 250명 이상이다.
필요한 부지 규모는 약 19만2천㎡다.
보은군은 교정시설이 들어설 경우 공공 일자리 창출과 교정공무원 및 가족의 정착에 따른 인구 유입, 지역업체 참여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유치 열기도 이어지고 있다.
군은 지난 6일 보은읍 중앙사거리 일원에서 공공기관유치위원회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치 결의행사와 거리 서명운동을 벌여 1천200여명의 서명을 받았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합친 누적 서명 참여자는 2500여명이다.
최재형 군수는 "선정된 3곳의 강점과 경쟁력을 충실히 담아 법무부가 주목할 수 있는 유치제안서를 마련하겠다"며 "군민들의 관심과 염원을 바탕으로 남은 공모 절차에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