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륜 4년 차 이차현이 5일 체질 개선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 개인 훈련 전환 뒤 총평균 순위 271위서 84위로 뛰어올랐다.
- 특선급 복귀가 유력한 가운데 신생팀 창단 비전도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경륜 4년 차 이차현(27기, A1)이 체질 개선과 지구력 보강을 바탕으로 특선급 복귀를 향해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과천을 떠나 양양고와 한국체육대학교에서 단거리 종목 기량을 다진 이차현은 27기로 경륜에 입문했다. 데뷔 초 김포팀에서 정상급 선수들과 훈련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으나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김태범(25기, S1)과 함께 독립해 개인 훈련 체제로 전환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자율적인 훈련 환경 속에서 체질 개선에 나선 결과는 성적 상승으로 직결됐다. 데뷔 초 총평균 순위 271위였던 이차현은 현재 84위까지 수직 상승했으며 최근 3회차 평균 순위는 60위, 우수급 전체 총평균 순위는 9위에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 1~3위 입상 중 '선행' 비율이 68%에 달할 정도로 과감한 주도권을 쥐고 있다. 과거 자신의 스피드와 힘만 믿던 경기 운영에서 벗어나 선배 김태범에게 전수받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바퀴를 온전히 소화해 내는 강력한 지구력과 효율적인 힘 배분을 장착했다. 상대의 움직임을 읽고 승부 시점을 조절하는 능력도 한층 성숙해졌다는 평가다.
현재의 상승세를 유지한다면 내년 상반기 등급 조정에서 특선급 복귀가 유력하게 점쳐진다. 이차현 역시 단순한 승급에 안주하지 않고 특선급 무대에서 곧바로 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차현은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다져가며 기량을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경륜 선수에게 필요한 몸 상태를 완벽히 만들어 1~2년 안에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김태범, 김홍일(27기, A1), 김주한(24기, S2) 등 뜻을 같이하는 동료들과 함께 향후 신생팀을 창단해 강팀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장기적인 비전도 내비쳤다.
최강경륜 설경석 편집장은 "최근 이차현의 경주는 지난해와 비교해 지구력과 스피드가 동시에 극대화된 확실한 차이를 보인다"며 "현재의 체질 개선이 결실을 보는 만큼 2027년 무대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다크호스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 번의 과감한 선택으로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 온 이차현이 과연 우수급을 넘어 특선급 무대에서 어떤 파란을 일으킬지 경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