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5일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4명을 뽑았다.
- 도로 국비 확보와 전기버스 화재장비 도입 등이 최우수로 선정됐다.
- 시는 상장·부상금 등 혜택을 주고 사례를 공직사회에 공유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최우수·우수 사례 시민 체감 성과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관행과 규제를 넘어 시민 체감 성과를 만든 부산시 공무원들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뽑혔다.
부산시는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10건과 도전사례 1건을 선정하고 이를 추진한 공무원 14명을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최우수 3건에 4명, 우수 5건에 6명, 장려 2건에 2명, 도전 1건에 2명을 각각 선정했다.

이번 심사에는 시민과 부서·기관 추천을 통해 발굴한 33건의 사례가 대상에 올랐다. 1차 실무 심사와 시민 온라인 심사,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 사례를 결정했다. 배점은 1차 10점, 시민 심사 10점, 적극행정위원회 심사 80점이다.
최우수 사례에는 도로계획과 고정길 주무관의 '부산 숙원도로사업 국가계획 반영으로 국비 2527억 원 확보'가 선정됐다. 소방재난본부 김용보 소방위와 하명수 소방경은 전국 최초로 전기버스 화재진압장비를 도입해 최우수 사례로 뽑혔다. 미래에너지산업과 권형일 주무관은 특·광역시 최초로 도시가스 특수계량기 교체에 따른 추가 비용을 면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 사례에는 공원여가정책과 양주훈 주무관의 공원·도시 통합심의체계 구축이 포함됐다. 국제수산물유통시설관리사업소 김윤석 주무관은 선제적 해양오염 방제 시스템을 마련했다.
소방학교 서종근 소방위는 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를 위한 지휘포탈을 자체 개발했다. 중부소방서 이성은 소방교는 119구급대 출동 사례를 바탕으로 심장내과 전문의 상시 자문체계를 구축했다. 남부소방서 최유미 소방위와 동래소방서 김태희 소방교는 민·관 협업으로 아크차단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장려 사례로는 보건위생과 김현욱 주무관의 고위험업종 합동조사 대상 확대와 감염병관리과 최시영 주무관의 찾아가는 외국인 감염병 예방 통합검진 시범사업이 선정됐다. 도전 사례에는 총무과 엄태현 주무관과 최지효 학예연구사의 부산독립운동기념관 개관 준비가 뽑혔다.
시는 선발된 공무원에게 시장 상장과 부상금, 정책연수 가점을 제공한다. 선발 등급에 따라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 등급, 실적 가점 등 인사상 우대도 적용할 예정이다. 시는 선정된 사례를 카드뉴스 등으로 제작해 공직사회에 공유할 계획이다. 시는 202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왔으며, 현재까지 146명을 선정했다.
윤정노 기획관은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공직문화 조성이 중요하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