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금은하가 9월 27일 전고체 배터리 장비 투자 유상증자를 추진했다.
- 중국 기업들은 장비·소재·셀 개발로 산업화 경쟁을 벌였다.
- 당국은 2030년 전고체 배터리 초기 규모화 적용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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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9월 29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9월 27일 저녁 중국 유기실리콘 장비 제조사 금은하(金銀河∙GMK 300619.SZ)는 특정 대상자를 대상으로 최대 15억 위안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달 자금은 기존 주력사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투입되며, 전고체 배터리 고급 스마트 장비 연구개발 및 생산시설 구축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금은하는 전고체 배터리 장비 개발이 완료되면 주요 배터리 업체의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대규모 양산에 앞서 고객 검증을 완료해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차세대 배터리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쑤상은행(蘇商銀行)의 푸이푸(付一夫) 특별연구원은 "현재 전고체 배터리가 실험실 단계에서 산업화 및 대량생산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에 있다"고 평가했다. 안정적인 대량생산을 위해서는 특정 소재나 장비의 단일 기술 돌파만으로는 부족하며, 소재·장비·배터리 제조 등 밸류체인 전반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중국 상장사들은 전고체 배터리 산업화를 겨냥해 장비와 소재, 배터리 셀 등 각 분야에서 기술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싱타이나커눠얼(邢臺納科諾爾)정밀압연과기는 전고체 배터리 생산의 핵심 공정을 겨냥해 리튬박 압연 장비, 리튬 보충·복합 일체형 장비, 전해질 전사 장비, 등방압 장비(모든 방향에서 균일한 압력을 가해 배터리 소재를 압축·성형하는 장비) 등을 개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실적 설명회에서 일부 장비가 현재 고객 검증 또는 납품 단계에 진입했으며, 관련 공정 솔루션도 고객사와 공동으로 최적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대표 배터리 음극재 소재 공급업체 '베이터루이(貝特瑞∙BTR 920185.BJ)는 전고체 및 반고체 배터리 분야에서 양극재·음극재·전해질 등 3대 핵심 소재를 모두 확보해 통합 소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혼합 고액 배터리에는 고분자 전해질과 산화물 전해질을 결합한 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전고체 배터리 분야에서는 황화물계 전해질을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다.
중국 리튬배터리 제조업체 붕휘에너지(鵬輝能源∙Great Power 300438.SZ)도 전고체 배터리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회사 측은 실험실 단계의 산화물계 배터리 에너지밀도가 현재 400Wh/kg을 넘어섰으며, 작동 온도 범위는 영하 40도에서 영상 105도까지라고 밝혔다.
중국 공업정보화부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7개 부처가 최근 발표한 '신형 배터리 산업 발전 15차 5개년 계획'은 2030년까지 전고체 배터리의 초기 규모화 적용을 추진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첨단 전극 소재와 신형 전해질, 고급 보조소재 등 핵심 기술의 혁신을 강화하고 장수명 리튬 배터리의 사이클 수명을 1만5000회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고체 배터리가 높은 에너지밀도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전기차뿐 아니라 소비자용 전자제품, 에너지저장장치(ESS), 드론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기술 성숙과 원가 하락이 이어질 경우 관련 산업의 성장 공간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