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AI 반도체 수요로 9월 29일 이소프로판올 가격이 급등했다
- 원료비 상승과 공급 차질로 전자급 제품 강세가 이어졌다
- 국내외 업체들이 증설에 나섰지만 단기 수급난은 지속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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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9월 30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반도체 수요 확대에 힘입어 이소프로판올(IPA)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원료 가격 상승과 공급 불안까지 겹치면서 고순도 전자급 제품을 중심으로 가격 강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중국 원자재 시장 조사업체 생의사(生意社)에 따르면 9월 29일 중국 내 이소프로판올 기준가격은 톤당 9308.33위안으로, 9월 1일 대비 23.84% 상승했다. 9월 중 한때 9780위안까지 오르면서 7월 초 연중 저점인 6142위안과 비교하면 두 달여 만에 40% 이상 뛰었다.
이소프로판올은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웨이퍼 세정과 포토레지스트 잔여물 제거, 정밀 건조 등에 사용되는 핵심 세정용제다. 특히 AI 반도체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증가로 글로벌 웨이퍼 생산능력이 확대되면서 전자급 이소프로판올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일반 산업용 제품과 달리 반도체용 G5급 초고순도 이소프로판올은 높은 순도와 미세입자 관리 능력이 요구돼 공급업체 진입장벽이 높다. 업계에서는 대만 포모사플라스틱스 등 주요 전자급 이소프로판올 업체들이 원료인 프로필렌 가격 상승과 웨이퍼 제조업체의 구매·재고 보충 수요 증가 등을 이유로 가격 인상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원료 가격 상승도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벤젠과 프로필렌 가격이 함께 오르고, 아세톤 가격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여기에 태풍으로 수입 선박 운송이 지연되고 항구 재고가 낮아지면서 아세톤 현물 공급이 빠듯해진 점도 영향을 미쳤다.
중국 이소프로판올 업체 웨이위안주식(維遠股份∙WEIYUAN 600955.SH)은 올해 상반기 전통적인 도료·잉크·의약 중간체 수요는 제한적인 증가에 그쳤지만, AI 반도체 산업 확대로 전자급 제품 수요는 강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관련 기업들의 증설도 이어지고 있다. 신화구펀(新化股份∙XHCHEM 603867.SH)은 9억 위안 이하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추진하면서 5만 톤 규모 이소프로판올 증설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자회사 장쑤싱푸전자재료를 통해 전자급 이소프로판올로 추가 정제할 수 있어 G4급 이상 고순도 시장 진입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밖에 장화웨이(江化微 603078.SH), 징루이전자재료(晶瑞電材 300655.SZ) 등도 전자급 이소프로판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반도체용 습식 전자재료의 경우 고객 인증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고순도 공정 제어 기술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 확대가 쉽지 않은 만큼, 중단기적으로 고급 제품의 수급이 빠듯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AI 반도체와 첨단 패키징, 제3세대 반도체 등 신규 수요가 확대되면서 전자급 이소프로판올 시장의 성장 기반도 강화될 전망이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