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장학재단 입주기업 Lemon Aid가 1일 부니콘 피치데이 장려상을 받았다
- Lemon Aid는 발화장애인 의사소통용 AI 한국어 솔루션을 개발했다
- 이번 수상으로 1500만원과 창업교육, 투자 지원을 받게 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발음 실시간 텍스트·음성 변환…창업교육·투자 유치 프로그램 참여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한국장학재단은 부산청년창업센터 입주기업 'Lemon Aid'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주최한 '2026 BUNICORN PITCH DAY'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Lemon Aid는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수상으로 초기 사업화 자금 1500만원을 배정받았으며 앞으로 창업교육과 투자 유치 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Lemon Aid는 뇌병변 장애나 파킨슨병 등으로 발음에 어려움을 겪는 발화장애인의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기반 한국어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부산대학교 의생명융합공학부 데이터사이언스 전공에 재학 중인 배정환 대표가 창업했으며 지난 8월 사업자 등록을 마쳤다.
개발 중인 솔루션은 사용자의 발화를 AI가 인식한 뒤 명확한 텍스트와 표준 발음의 음성으로 바꾸는 방식이다. 발음이 명확하지 않아 대화 과정에서 같은 말을 반복하거나 별도로 설명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범용 음성인식 기술이 인식하기 어려운 비표준 발음을 처리하기 위해 한국어 구음장애 음성 데이터를 활용한 발화장애 특화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사용자가 70~250개 문장을 녹음하면 개인별 발음 패턴을 학습하는 방식도 적용한다. 인식 결과는 자막과 음성으로 함께 출력한다.
Lemon Aid는 이번 사업화 자금과 향후 제공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기술과 사업모델을 고도화한 뒤 본격적인 사업화를 준비할 계획이다.
배정환 Lemon Aid 대표는 "한국장학재단 부산청년창업센터에 입주하여 전담 멘토를 통한 멘토링에서 BM 고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며 "동료 창업자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받아 많은 자극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창달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의 청년 창업가가 일상 속 문제에 주목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구체화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도전을 이어가고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