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전날 연수구청 공원녹지과와 홍보실을 압수수색 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에서 관련 서류를 비롯한 증거자료를 확보해 분석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월 말 이 구청장의 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장을 접수하고 고발인과 참고인들을 조사했다.
고발인은 지난 3월 연수구 농원근린공원 준공식과 4월 청량숲 문화체험원 개관식이 이 구청장의 업적 홍보를 위해 선거법상 행사 제한 기간에 열렸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시공사가 이 구청장의 이름을 넣어 설치한 준공 기념 표지석이 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는 내용이 고발장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확보한 자료를 분석한 뒤 관련자 조사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