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中 거인의 공급망] ②전원으로 연결고리 '태가주식' 없으면 '화웨이'도 없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태가주식이 2026년 상반기 영업수익 8억3590만 위안을 기록했다.
  • 전원 사업 매출이 4억5152만 위안으로 절삭 사업을 넘어섰다.
  • 화웨이 협력 기반 전원 사업은 확장했지만 수익성 개선은 과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절삭+전원' 양대 성장축 구축 '태가주식'
매출은 '전원', 수익성은 '절삭'에서 우위
'화웨이 공급망'에는 전원으로 연결고리
제조업 고도화 속 전원기술 역량 주목

이 기사는 10월 1일 오후 1시3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中 거인의 공급망] ①전원으로 연결고리 '태가주식' 없으면 '화웨이'도 없다>에서 이어짐.

◆ 매출은 '전원', 수익성은 '절삭'에서 우위

태가주식(泰嘉股份·BICHAMP 002843.SZ)의 사업구조에서 매출 규모만 놓고 보면 전원 사업이 절삭 사업을 소폭 앞서고 있다.

2026년 상반기 영업수익은 8억3590만6180 위안으로 전년 동기보다 10.18% 증가했다.

양대 사업별로 살펴보면 절삭 사업 매출은 3억8438만4458 위안으로 9.22% 늘어 전체 매출의 45.98%를 차지했고, 전원 사업은 4억5152만1722 위안으로 11.01% 증가해 전체의 54.02%를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10.01 pxx17@newspim.com

수익성도 개선됐다. 2026년 상반기 절삭 사업의 매출총이익률은 43.98%로 전년 동기보다 0.29%포인트 상승했고, 전원 사업은 전년 동기의 -3.23%에서 3.53%로 개선됐다. 전원 사업 가운데 소비전자 전원 매출은 3억6390만7800 위안으로 9.79% 증가했으며, 대전력 전원은 7276만1900 위안으로 10.16% 늘었다. 다만 대전력 전원의 매출총이익률은 여전히 -3.93%로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 증가에도 순이익은 감소했다. 2026년 상반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816만4000 위안으로 전년 동기보다 30.68% 줄었다. 반면 비경상손익을 제외한 순이익은 3830만6400 위안으로 1.30% 증가했다. 회사는 재무비용 가운데 순환차손이 1353만1200 위안 발생했고, 공정가치 변동손실도 1352만5500 위안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 가운데 기타 비유동금융자산의 공정가치 변동손실은 1383만500 위안이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10.01 pxx17@newspim.com

◆ '화웨이 공급망'과의 연결고리 '전원 사업'

태가주식의 공개된 화웨이 공급망 연결고리는 전원 사업에서 확인된다.

전원 사업은 지난 2002년 중대자산 재편을 통해 지배권을 확보한 손자회사 뤄딩야다전자(雅達電子∙羅定雅達)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앞서 2021년 태가주식은 공시를 통해 뤄딩야다전자가 휴대전화 충전기와 전원선 등 소비전자 제품을 생산하며 화웨이 그룹 자회사인 화웨이단말유한공사(華為終端有限公司)와 장기간 안정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태가주식은 뤄딩야다전자와 화웨이단말유한공사 간 거래에서 발생하는 채권에 대해 최대 2000만위안의 보증을 제공하기로 했다.

태가주식은 이후 자체 홈페이지에서도 뤄딩야다전자가 2016년부터 화웨이와 협력해 왔으며 화웨이의 각종 전원 제품 생산 업무에 대응해 왔다고 밝혔다.

또 2024년 열린 화웨이 EMS(전자제품 제조서비스)/ODM(주문자개발생산) 현장 개선 표창 행사에서 뤄딩야다전자가 '2023년도 현장개선상 2등'을 수상했으며, 회사 측은 이를 화웨이 등 고객과의 협력 성과로 설명했다.

뤄딩야다전자는 소비전자용 충전기·어댑터를 비롯해 고주파 스위칭 전원, 자동차 전원, 태양광·ESS 제품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태가주식은 글로벌 주요 브랜드 고객과 장기간 협력·공급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2025년 연례보고서에서도 뤄딩야다전자가 글로벌 일선 브랜드 고객과 장기간 협력·공급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규모 제조·납품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10.01 pxx17@newspim.com

◆ 전력 수요 다변화, 전원 사업의 확장성 주목

태가주식의 전원 사업을 둘러싼 산업 환경도 변화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소비전자 기기의 고도화와 함께 태양광·ESS 보급 확대, 데이터센터 등 전력 수요처의 다변화로 전력변환과 전원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태가주식 역시 소비전자용 충전기·어댑터에서 출발해 신에너지와 데이터센터 등을 포함하는 전원 제품군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특히 대전력 전원은 태양광 최적화기와 인버터, ESS용 전력변환장치(PCS)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데이터센터 전원도 적용 분야 가운데 하나다.

다만 데이터센터 전원 사업은 아직 규모가 크지 않다. 회사 측이 밝힌 바에 따르면, 2025년 데이터센터 전원 매출은 약 3069만 위안으로 전체 매출의 약 2.01%에 그쳤으며, 현재 투자·발전의 중점 분야도 아니다.

이에 따라 현재 태가주식의 전원 사업을 AI 데이터센터 전원 기업으로 규정하기보다는 소비전자 전원을 기반으로 신에너지와 일부 데이터센터 전원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단계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앞서 언급했듯 태가주식의 2026년 상반기 전원 사업 매출은 4억5152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보다 11.01% 증가해 절삭 사업 매출을 넘어섰다. 다만 수익성 개선은 여전히 과제다. 같은 기간 전원 사업 전체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동기 -3.23%에서 3.53%로 개선됐지만, 대전력 전원 부문은 -3.93%를 기록했다.

회사가 신에너지 전원 및 에너지저장 전원 생산기지 프로젝트를 종료한 점까지 감안하면, 향후에는 단순한 매출 확대보다 대전력 전원의 수익성 개선과 신규 고객·사업 확보 여부가 전원 사업의 경쟁력을 가늠하는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갤럭시 S26 시리즈 15만원 인상 [서울=뉴스핌] 이승우 기자 =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상승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의 국내 판매 가격이 지난 3월 출시 7개월 만에 올랐다. 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이날부터 갤럭시 S26 시리즈의 판매 가격을 인상했다. 최근 이동통신사에 해당 시리즈의 변경된 가격을 통보했고 이날 삼성닷컴에도 가격을 반영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시리즈 판매 가격을 출시 약 7개월 만에 인상했다. [사진=뉴스핌] 대부분 모델은 기존보다 14만9600원이 올랐다. 256GB 기준 일반 모델이 125만4000원에서 140만3600원으로, 플러스 모델이 145만2000원에서 160만1600원으로 각각 14만9600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가인 갤럭시 S26 울트라 1TB는 기존 254만5400원에서 27만6100원 인상해 282만1500원에 판매된다. 업계에서는 갤럭시 S26 시리즈의 가격 인상 이유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꼽았다.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상승한 것이 조달 비용 부담으로 이어졌다. 이전에도 삼성전자를 비롯한 제조사들이 출시 이후 가격을 올린 사례가 있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갤럭시 S25 엣지, 갤럭시Z폴드7·플립7 일부 고용량 모델의 가격을 인상했다. 애플은 지난달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공개한 뒤 기존 아이폰17과 아이폰 에어 등의 국내 판매 가격을 올렸다. 아이폰 에어 1TB는 219만원에서 50만원 비싼 269만원으로 인상되는 등 고용량 제품일수록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raul1649@newspim.com 2026-10-01 16:00
사진
"앤스로픽, 11월 중순 상장 추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이 이르면 11월 중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블룸버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장이 성사되면 스페이스X가 세운 사상 최대 기록에 맞먹는 규모가 될 전망이다. 다만 AI 안전 논란과 신규 상장 시장의 부진이 변수로 꼽힌다.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앤스로픽이 이르면 11월 9일 주간부터 공모 마케팅에 들어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11월 26일 추수감사절 전에 상장해 거래를 시작하려는 일정이다. 관계자들은 논의가 진행 중이어서 일정이 바뀔 수 있다면서도, 늦어도 연내에는 상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가치는 1조8000억~2조 달러 수준이 적정하다는 것이 투자자들의 시각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실적 내용도 공개됐다. 앤스로픽의 지난해 매출은 약 46억 달러로 전년 3억8600만 달러에서 크게 늘었다. 반면 순손실은 420억 달러에 육박해 전년 83억 달러에서 다섯 배가량 불어났다. 영업손실도 80억 달러를 상회했다. 앤스로픽은 올해 상당 기간 앞서 나갔으나 최근 오픈AI의 추격을 받고 있다. 최근 몇 달간 오픈AI의 매출 증가세가 가팔라졌기 때문이다. AI 안전 문제도 부담이다. 통제를 벗어난 에이전트에 의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감시의 눈길이 두 회사에 쏠려 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는 개인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새 AI 모델의 발전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지금 상장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며 IPO 계획을 미뤘다. 앤스로픽 로고 일러스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2026-10-02 03: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