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카맥스가 29일 2분기 실적 호조로 급등했다.
- 동일점포 중고차 매출이 13% 늘며 반등했다.
- 새 CEO의 가격 인하·전략 전환이 주효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고금리·소비위축 뚫은 카맥스…중고차 판매 호조에 주가 급등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9월 29일 블룸버그통신 기사(CarMax Shares Climb as Turnaround Push Shows Green Shoot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최대 중고차 소매업체 카맥스(종목코드: KMX)의 주가가 예상을 웃돈 실적에 힘입어 올랐다. 소비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경영 정상화 노력이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카맥스 주가는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초반 63.67달러로 전일 종가인 56.55달러에서 일시 12.59% 급등했다. 회사가 2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년 이상 운영한 매장 기준 2분기 중고차 매출은 13% 증가해 시장 예상치(5.6%)를 크게 넘어섰다. 4개 분기 연속 이어진 동일점포 매출 감소세에서 벗어난 것이다. 중고차 판매 매출총이익도 5개 분기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으며, 판매 대수 역시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웃돌았다.

이번 반등은 지난 분기 취임한 키스 바 최고경영자(CEO)가 네 가지 축의 새 전략을 내놓고, 고객 유치를 위해 가격 인하 방침을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카맥스는 3분기부터 자사주 매입을 소규모로 재개할 계획이며, 11월에는 새 사업 전략을 설명하는 전략 발표회를 열 예정이다.
버지니아주에 본사를 둔 카맥스의 회복세는 고금리와 휘발유 가격 급등, 소비심리 약화 속에서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시장에서는 이런 환경이 자동차 같은 고가 소비재 구매를 위축시킬 것으로 우려해 왔다.
카맥스 주가는 28일 종가 기준 올해 들어 46% 올라 S&P 스몰캡 600 지수 상승률(14%)을 크게 앞질렀다. 다만 신중론도 있다. 카맥스에 '보유' 의견을 제시한 JP모간의 라자트 굽타 애널리스트는 실적 발표 전 보고서에서, 중고차 소매 시장 호조와 운영 개선의 덕을 보고 있긴 하지만 회생을 확신하려면 더 많은 근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