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펑스칭다오해양과기가 9월 29일 IPO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
- 펑크션은 글로벌 크릴오일 판매 1위로 33개국에 팔았다.
- 해양 인지질 순도를 80%로 높여 의약품 소재를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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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9월 29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펑스칭다오해양과기(逢時青島海洋科技∙FUNCTION, 이하 펑크션)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상장 지도 절차에 공식 착수했다. 다만, 구체적인 상장 거래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펑크션은 남극크릴새우를 핵심 소재로 해양 기능성 식품, 해양 바이오제품, 해양 의약품 등 3대 사업을 영위하는 국가급 '전정특신(專精特新, 전문성·정밀성·특수성·참신성의 기술력을 지닌 기업을 의미하는 것으로, 규모는 작지만 기술력은 강한 '작은 거인'으로도 불림)' 기업이다. 크릴오일 사업을 기반으로 해양 인지질의 의약품 소재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펑크션은 3년 연속 글로벌 크릴오일 판매액 1위를 기록했으며, 제품은 전 세계 33개 국가 및 지역에 판매되고 있다. 최종 소비자 재구매율은 40% 이상이다.
회사가 특히 주목하는 분야는 해양 인지질이다. 해양 인지질은 리포솜과 LNP(지질나노입자) 등 첨단 약물전달시스템의 핵심 소재로 활용된다. 중국에서는 기존 크릴오일 인지질의 주류 순도가 40~56% 수준에 머물렀고, 통일된 의약품 등급 품질관리 기준도 부족해 고급 의약용 인지질을 해외 공급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

펑크션은 자체 개발한 해양 인지질 선택적 농축 기술을 통해 크릴새우 유래 인지질 순도를 80% 이상으로 높였다고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해양 인지질의 의약품 등급 생산공정 개발에 나서고 있다.
특히 9월 17일 펑크션이 주도하고 중국약과대학, 중국해양대학, 황해수산연구소 등이 공동 참여한 중국 최초의 해양 인지질 의약품 첨가제 단체표준이 공식 입안됐다. 회사는 이를 통해 향후 의약품 첨가제 등록·신고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중국해양대학과 해양 인지질 의약 혁신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고 LNP 핵산 의약품 전달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고급 의약품 제제용 지질 소재의 국산화가 주요 목표다.
중국 해양 바이오의약 산업이 성장하는 가운데 '영양제품→의약품 첨가제→혁신 의약품'으로 이어지는 사업 구조를 구축한 기업은 드물다는 평가다.
천루이캐피털(辰睿資本)에 따르면 2029년 글로벌 크릴오일 최종 제품 시장 규모는 1200억위안을 넘어설 수 있으며, 중국 시장은 400억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