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9월 28일 중국증시는 미·중 정상회담 후 관세 완화 기대를 반영했다.
- AI 대화 채널 구축 소식에 기술주가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 유가·미국 금리·중국 PMI가 추가 변수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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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2026년 9월 28일 중국증시 인사이트 알려줘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9월 28일 중국 증시는 추석 연휴로 이어진 휴장 이후 재개장하면서 미·중 정상회담 결과와 국제유가, 미국 금리 흐름을 한꺼번에 소화할 전망이다.
◆ 미·중 정상회담, 관세 완화·AI 대화 채널 구축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 이후 양국은 비민감 품목을 중심으로 약 300억 달러 규모의 상호 관세 인하 방안을 추진하고, 무역협의체를 가동하기로 했다. AI 분야에서는 위험과 혜택을 논의하는 공식 대화 채널을 구축하고 AI 관련 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소통 채널도 마련하기로 했다. 양국은 오는 11월 추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이번 합의가 반도체·AI 기술 규제와 대만 문제 등 핵심 갈등까지 해소한 것은 아니다. 이에 따라 중국 증시에서는 미·중 관계 개선 기대가 IT·반도체 등 기술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동시에, 실제 관세 인하 범위와 첨단기술 규제 완화 여부를 확인하려는 관망세도 나타날 수 있다.
◆ 유가·금값, 중동 리스크가 변수
국제유가는 지난주 말 조정을 받았다. 25일 WTI는 배럴당 92.44달러로 2.29% 하락했다. 반면 브렌트유는 여전히 100달러 안팎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인플레이션 부담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제안을 거부하면서 중동 정세는 여전히 유가의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유가가 다시 급등할 경우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미국 금리 상승 압력이 동시에 커질 수 있다.
금값은 25일 COMEX 금 선물이 온스당 4320.5달러로 0.52% 상승했다. 미국 장기금리 상승이 금 가격의 부담 요인이지만, 중동 지정학적 위험과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이 안전자산 수요를 지지하는 모습이다.
◆ 이번 주 PCE·고용·중국 PMI 주목
이번 주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 물가와 고용지표에 다시 시선이 집중된다. 30일 미국 8월 PCE 물가지수가 발표되고, 10월 2일에는 9월 비농업 고용보고서가 공개된다. 중국에서는 30일 9월 제조업 PMI가 발표될 예정이어서 3분기 말 경기 흐름을 확인하는 핵심 지표가 될 전망이다. 중국 인민은행은 유동성을 충분히 유지하고 내수 확대와 기술혁신 등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최근 제시했다.
이에 따라 9월 28일 중국 증시는 미·중 정상회담의 관세·AI 합의가 기술주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유가, 미국 국채금리, 중국 PMI 기대를 동시에 반영하는 장세가 예상된다. 특히 AI·반도체주는 미·중 기술협력 분위기 개선 여부에, 에너지·화학주는 국제유가 흐름에 각각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