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문화재단은 23일부터 신소장품전 열었다
- 수원 경기상상캠퍼스서 10월 11일까지 진행한다
- 37명 작가 작품 39점 무료로 선보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1978동 전시실B에서 경기미술창고 2026 신소장품전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경기문화재단이 2025년 수집한 경기 청년 신진 작가와 대중미술 장르 작가 37인의 작품 44점 가운데 39점을 선보인다.
'경기미술창고'는 경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공공 미술품 컬렉션이다.
경기문화재단은 시각예술 작품을 수집하고 전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품을 활용해 작가의 창작 성과를 알리고 도민이 현대미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왔다.
이번 신소장품전은 새롭게 수집한 작품을 도민에게 공개하고 공공 미술품 컬렉션의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는 한편, 다양한 현대미술에 대한 접근성과 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은 눈앞에 드러난 장면과 그 이면에 놓인 시간과 기억, 관계, 감정 등을 살펴보는 전시다. 눈에 보이는 것이 세계의 전부인지 질문하고 관람객이 익숙한 장면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전시를 세 개의 장으로 구성했다.
첫 번째 장 '보이는 장면 아래, 보이지 않는 시간'에서는 개인의 기억과 가족의 서사, 사라진 장소, 재난과 산업화의 흔적을 살펴본다. 작가들은 일상적인 장소와 사물에 축적된 시간과 기억을 각자의 방식으로 표현한다.
두 번째 장 '보이는 것을 믿을 수 있는가'에서는 사진, 디지털 이미지, 게임, 렌더링 등을 통해 재현되거나 만들어진 이미지가 현실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다. 눈에 보이는 이미지와 실제 현실 사이의 관계를 질문하고, 현실과 가상이 교차하는 경계를 살펴본다.
세 번째 장 '보이지 않아도 분명히 있는 것'에서는 관계와 돌봄, 친밀감, 협력과 연대, 휴식과 회복을 다룬다. 작품을 통해 눈에 직접 보이지 않는 감정과 가치가 개인과 사회의 삶을 지탱하는 의미를 조명한다.
전시에는 권순욱, 김수연, 김온유, 김윤진, 김태균, 김태형, 김혜나, 노동식, 노한솔, 박경희, 박이재, 변내리, 안성석, 안소연, 양수아, 양승원, 유은석, 이승연, 이인찬, 이종수, 이준학, 이찬주, 이채민, 이태준, 이한희, 전솔지, 정승원, 정옥경, 조휘경, 최세윤, 최재원, 하수현, 하현정, 한부열, 한상은, 한소희, 한지민 등 37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관람객은 이번 전시를 통해 회화, 사진, 조각, 설치 등 현대미술의 다양한 표현 방식을 접할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경기미술창고의 새로운 수집 성과를 도민과 공유하고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관람객들이 작품을 따라가며 익숙한 세계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 이면에 놓인 시간과 기억, 관계와 감정의 의미를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추석 당일은 휴관하며 별도의 개막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
ssamdory7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