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광명시가 17일 아파트 이웃교류 사업 생활사촌을 확대했다
- 공동주택 갈등 해소 위해 2024년 3개서 올해 19개로 늘렸다
- 시는 컨설팅과 출장소로 참여단지 확대와 성과공유를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아파트 단지 내 이웃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생활 속 갈등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사촌'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공동주택 문화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광명시는 2026년 7월 기준 전체 주택 중 공동주택 비율이 89.7%에 달할 정도로 대표적인 주거 형태를 이루고 있으나 이웃 간 소통 부족과 층간소음 등 생활 갈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이에 시는 취미 나눔, 아파트 행사 기획, 음식을 함께 만드는 작은 만남을 통해 이웃 간 신뢰를 쌓는 '생활사촌'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 첫해인 2024년 3개 모임(예산 3000만 원)으로 시작해 2025년 11개, 올해는 19개 모임(예산 8000만 원)으로 대폭 확대됐다.
실제로 해모로이연아파트 '한울타리' 모임은 뜨개질과 바질페스토 만들기, 추석 행사 등을 통해 낯선 이웃들을 가까운 관계로 이어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올해는 자이더헤리티지 '헤리하이!'의 층간소음 공론장 운영, 철산푸르지오하늘채 입주자대표회의의 층간소음 예방 캠페인, 철산센트럴푸르지오 입주자대표회의의 폐의약품 수거 활동 등 생활 속 갈등 예방과 환경 문제 해결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광명시는 주민들이 모임을 지속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비전수립 워크숍을 제공하고 있으며 9~10월에는 미참여 단지를 직접 찾는 '생활사촌 뚝딱출장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11월에는 성과공유회를 열어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웃을 알고 안부를 묻는 작은 관계가 혼자서 해결하기 힘든 문제도 함께 풀어가는 연대의 힘이 된다"며 "주민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넓혀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