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하성이 12일 애틀랜타의 대주자로 나서 역전승을 이끌었다.
- 연장 11회 좌전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고 끝내기 득점을 올렸다.
- 김하성은 1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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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미국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김하성이 대주자로 나서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 2026 MLB 경기에서 9회 대주자로 교체출전 후 유격수로 투입됐다.

9회에는 득점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4-5로 뒤진 연장 11회 2사 2루 첫 타석에 나선 김하성은 KBO리그 롯데에 있던 브룩스 레일리 상대 좌전 적시타를 때려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드레이크 볼드윈이 중견수 방면으로 적시 2루타를 쳤고, 1루에 있던 김하성이 홈플레이트를 밟아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가져왔다.
김하성은 이날 1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성적을 더해 김하성은 올시즌 42경기 타율 0.135, 14안타 9타점 7득점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후 애틀랜타와 결별설도 나오고 있지만, 지난달 27일 LA 다저스전 끝내기 안타에 이어 이날도 활약을 이어갔다.

이날 애틀랜타는 선발 크리스 세일이 7이닝 3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3실점(3자책점)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9회에 극적인 동점을 만든 애틀랜타는 연장 10, 11회까지 필라델피아와 번갈아 점수를 내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하지만 김하성의 동점 타점과 끝내기 득점으로 애틀랜타가 극적인 역전승을 챙겼다.
애틀랜타는 이 승리로 필라델피아와 5경기 차를 유지하며 내셔널리그 동부 지구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