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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22일 잠실 두산-롯데전, 'ERA 1위' 두산 곽빈 뜨거운 롯데 타선 막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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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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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이 22일 잠실에서 롯데와 맞붙는다.
  • 곽빈은 롯데전 강세, 박세웅은 두산전 약세다.
  • 롯데 5연승과 두산 반등이 승부를 가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잠실=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두산 베어스 vs 롯데 자이언츠 잠실 경기 분석 (8월 22일)

8월 22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5위 두산(57승 4무 50패)과 7위 롯데(50승 2무 57패)가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두산 곽빈, 롯데 박세웅으로 예고됐다. 전날(21일) 롯데가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며 두산을 11-4로 완파해 5연승을 달린 가운데, 두산은 에이스 곽빈을 앞세워 연패 탈출과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서울=뉴스핌] 두산의 곽빈이 22일 잠실 롯데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두산 베어스] 2026.08.22 wcn05002@newspim.com

순위는 두산이 앞서 있지만 최근 흐름은 롯데가 훨씬 뜨겁다. 두산은 2연패에 빠져 4위 LG와 1.5경기 차, 6위 NC와는 6.5경기 차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롯데는 5연승을 질주하며 6위 NC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고, 5위 두산과의 격차도 7경기까지 줄였다. 아직 거리는 있지만 직접 맞대결에서 계속 승리를 쌓는다면 5강 경쟁의 판도 자체를 흔들 수 있다.

◆팀 현황

-두산 베어스(57승 4무 50패, 5위)

두산은 최근 흐름이 좋지 않다. NC와의 창원 3연전에서 첫 두 경기를 잡았지만 20일 마지막 경기를 내준 데 이어 21일 롯데에도 4-11로 패했다. 특히 전날에는 선발 최승용이 5회까지 2실점으로 버텼지만 이후 불펜과 수비가 동시에 흔들리면서 경기 후반 대량 실점을 허용했다.

7회에는 4-3까지 추격하며 승부를 다시 팽팽하게 만들었지만 8회 실책이 겹쳤고, 결국 고승민에게 만루 홈런을 허용하면서 경기가 완전히 넘어갔다. 최근 강점이었던 수비와 불펜에서 동시에 문제가 나왔다는 점이 아쉽다.

그래도 두산이 믿을 수 있는 카드가 곽빈이다. 곽빈은 올 시즌 22경기 128이닝에서 9승 5패, 평균자책점 2.46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는 1.11, 탈삼진은 153개로 이닝보다 훨씬 많은 삼진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박준순과 양의지의 역할이 여전히 중요하다. 특히 박준순은 시즌 중반 이후 두산 중심 타선에서 꾸준하게 해결 능력을 보여줬고, 양의지는 경험과 장타력을 동시에 갖춘 핵심 타자다. 박세웅이 올 시즌 두산전에서 크게 고전했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두산 타선은 초반부터 자신 있게 승부할 필요가 있다.

-롯데 자이언츠(50승 2무 57패, 7위)

롯데는 시즌 막판 가장 뜨거운 팀 가운데 하나다. 21일 두산전에서 11-4로 승리하며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50승 고지에 올라섰고, 승률도 0.467까지 끌어올리면서 NC와 사실상 6위 경쟁을 시작했다.

타선의 상승세가 특히 강하다. 전날 고승민은 솔로 홈런과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5타수 2안타 6타점 3득점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빅터 레이예스도 4안타를 몰아치며 타율 1위 경쟁에 다시 뛰어들었다. 나승엽과 한동희까지 출루와 연결 역할을 하면서 롯데가 시즌 초중반 보여주지 못했던 타선의 연속성이 살아났다.

21일 선발 김진욱도 6이닝 1피안타 1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틀어막았다. 타선이 폭발하고 선발이 긴 이닝을 책임하면서 불펜 소모까지 줄였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이날 선발 박세웅의 두산전 성적은 확실한 불안 요소다. 박세웅은 시즌 19경기에서 103.2이닝을 소화하며 2승 7패, 평균자책점 4.77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전체 흐름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특히 두산을 상대로는 3경기 15.2이닝에서 평균자책점 8.62로 크게 흔들렸다.

[서울=뉴스핌] 두산의 박세웅이 22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2026.08.22 wcn05002@newspim.com

◆선발 투수 분석

두산 선발: 곽빈(우투)

곽빈은 올 시즌 두산 선발진의 확실한 에이스다. 22경기 128이닝에서 9승 5패, 평균자책점 2.46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흐름은 더 좋다. 8월 1일 LG전에서 6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10탈삼진 2실점, 11일 한화전에서는 6이닝 2피안타 1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6일 KIA전에서는 비록 패배를 했지만 7이닝 2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8월 3경기 평균자책점도 1.42다.

롯데전에서도 강했다. 올 시즌 롯데를 상대로 네 차례 등판해 23이닝을 소화하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74를 기록했다. 23이닝에서 21탈삼진을 잡았고 피홈런은 단 하나였다. 6월 9일에는 6이닝 3실점으로 승리를 거뒀고, 7월 2일에는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했다.

곽빈의 가장 큰 무기는 시속 150㎞ 후반의 직구다. 여기에 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컷 패스트볼을 섞어 타자의 눈높이를 흔든다. 올해는 특히 유리한 카운트에서 높은 직구로 헛스윙을 잡는 능력이 좋아졌다.

롯데 타선에서는 최근 뜨거운 고승민과 레이예스를 먼저 막아야 한다. 고승민은 전날 홈런 두 방을 터뜨렸고, 레이예스는 정확한 콘택트로 곽빈의 빠른 공을 충분히 공략할 수 있는 타자다.

평가: 시즌 성적과 최근 흐름, 롯데전 상대전적까지 모두 좋다. 선발 매치업에서는 분명한 우위가 있다. 8월 3경기 평균자책점 1.42로 좋기에 이 모습만 유지한다면 6이닝 이상을 안정적으로 책임할 가능성이 높다.

롯데 선발: 박세웅(우투)

박세웅은 시즌 19경기에서 103.2이닝을 던져 2승 7패, 평균자책점 4.77을 기록하고 있다. 전반기 내내 기복이 컸고 후반기에도 완전히 안정감을 찾지는 못했다.

그러나 직전 등판에서는 반등 가능성을 보여줬다. 15일 NC전에서 6.2이닝 9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4실점했지만 자책점은 2점에 불과했다. 무엇보다 볼넷을 단 하나도 내주지 않았고 시즌 후반 문제였던 제구 불안을 어느 정도 줄였다.

문제는 두산이다. 박세웅은 올 시즌 두산을 세 차례 상대해 15.2이닝 동안 23피안타와 15자책점을 허용했다. 평균자책점은 8.62, 피안타율은 무려 0.348이다. 5월 16일에는 5이닝 7피안타 6실점, 6월 11일에는 5이닝 4실점, 6월 30일에는 5.2이닝 9피안타 5실점으로 세 경기 모두 고전했다.

박세웅은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을 중심으로 승부한다. 구위가 좋은 날에는 포크볼이 스트라이크존 아래로 떨어지면서 삼진을 만들지만, 변화구가 높아지면 연속 안타를 허용하는 문제가 있다.

특히 두산 타자들은 박세웅의 직구에 밀리지 않았다. 피안타율 0.348이라는 수치가 이를 그대로 보여준다. 잠실이 투수 친화적인 구장이지만 주자를 쌓아놓고 장타를 맞으면 구장 효과도 큰 의미가 없다.

평가: 최근 NC전에서 제구는 나아졌지만 올 시즌 두산전 3경기 평균자책점 8.62라는 기록을 무시하기 어렵다. 롯데의 연승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두산의 상위 타선을 빠르게 끊고 6회까지 버티는 투구가 필요하다.

[서울=뉴스핌] 두산의 곽빈이 22일 잠실 롯데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두산 베어스] 2026.08.22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곽빈 vs 살아난 롯데 타선

곽빈은 평균자책점 2.46으로 리그 1위지만 롯데 타선은 최근 5연승 과정에서 공격력이 크게 살아났다. 특히 21일에는 16안타 11득점을 기록했다.

곽빈이 시즌 내내 보여준 강력한 탈삼진 능력으로 롯데의 상승세를 끊을지, 고승민과 레이예스가 전날의 타격감을 이어갈지가 첫 번째 관전 포인트다.

박세웅의 두산전 약세 극복

박세웅에게 가장 큰 과제는 명확하다. 올 시즌 두산전 15.2이닝 평균자책점 8.62의 악몽을 지워야 한다.

초반부터 빠른 공이 가운데로 몰리면 다시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다. 슬라이더와 포크볼을 낮게 유지하고, 양의지와 박준순 앞에 주자를 쌓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롯데의 5연승 분위기

롯데는 시즌 중 가장 좋은 흐름을 만들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도 4-3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8회 5득점으로 다시 승부를 벌렸다. 이전과 달리 경기 후반에도 타선의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

반면 두산은 2연패에 빠졌다. 홈에서 또 패할 경우 5위 경쟁에도 부담이 커질 수 있다.

불펜 운영

전날 롯데는 김진욱이 6이닝을 책임해 필승조 소모를 최소화했다. 반면 두산은 추격 과정에서 여러 불펜 투수를 투입했고 8회 대량 실점까지 허용했다.

따라서 곽빈이 긴 이닝을 책임해주는 것이 두산에는 더욱 중요하다. 반대로 박세웅이 일찍 무너지면 롯데 역시 연승 과정에서 쌓인 불펜 부담이 드러날 수 있다.

[서울=뉴스핌] 두산의 고승민이 21일 잠실 두산전에 6타점을 기록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2026.08.22 wcn05002@newspim.com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리그 평균자책점 1위 곽빈과 최근 반등을 노리는 박세웅의 토종 에이스 맞대결이다.

곽빈은 9승 5패, 평균자책점 2.46에 153탈삼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롯데전에서도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74로 강했다. 8월 3경기에서도 19이닝 4실점과 25탈삼진을 기록해 현재 컨디션까지 좋다.

박세웅은 시즌 2승 7패, 평균자책점 4.77로 기대보다 부진했고 두산전에서는 평균자책점 8.62까지 치솟았다. 다만 직전 NC전 6.2이닝 동안 볼넷을 하나도 허용하지 않는 등 제구 회복 가능성을 보여줬다.

두산은 곽빈이 롯데의 뜨거운 타선을 억제하는 동안 박세웅의 두산전 약점을 다시 공략해야 한다. 특히 양의지와 박준순이 초반 득점권 기회를 살려 선취점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롯데는 반대로 전날 16안타를 기록한 공격 흐름을 곽빈에게도 이어가야 한다. 고승민과 레이예스가 출루와 장타를 만들어주고 박세웅이 6이닝 안팎을 최소 실점으로 버틴다면 최근 연승 분위기를 충분히 이어갈 수 있다.

결국 곽빈의 롯데전 3승 무패 강세가 이어질지, ​박세웅이 두산전 평균자책점 8.62의 약점을 극복할지, 그리고 5연승의 롯데 타선과 리그 평균자책점 1위 곽빈 가운데 어느 쪽의 상승세가 먼저 꺾일지​가 승부를 가를 핵심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8월 22일 잠실 두산-롯데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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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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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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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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