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H가 29일 인천·파주·남양주·세종 전시관에서 내달 6일께부터 여름방학 문화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 전시관을 청약 비수기 유휴공간에서 지역 주민 위한 복합문화·체험·휴식 공간으로 전환해 활용도를 높이려는 취지다.
- 음악·독서·환경·미래주거 체험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부 체험은 3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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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청약 일정이 없어 비어 있는 수도권과 세종지역 주택전시관을 주민 문화공간으로 개방한다. 시설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에게 인공지능(AI)·미래주거 체험, 공연, 독서·환경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다음 달 6일부터 인천과 파주, 남양주, 세종 등 4개 주택전시관에서 '우리동네 문화아지트' 여름방학 특별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택 청약이 진행되지 않는 기간에 활용도가 떨어지는 전시관을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분양 정보 제공에 집중됐던 기존 주택전시관의 기능을 문화·체험·휴식 공간으로 넓히겠다는 취지다.
지역별 전시관에서는 음악과 독서, 환경, 미래주거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인천 전시관에서는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음악캠프'가 열린다. 지역 생활예술인과 인디밴드 공연을 비롯해 랜덤 플레이 댄스, AI 음악 제작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파주 전시관은 다음 달 8일부터 9일까지 '독서캠프'를 운영한다. 팝업북 제작과 캘리그라피 등 책을 주제로 한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고 전시관 내부에는 방문객이 머물며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카페를 조성한다.
남양주 전시관에서는 다음 달 21일부터 22일까지 '그린캠프'가 열린다. 업사이클링과 생물다양성 등 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환경 문제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 4월부터 복합문화행사를 상설 운영하고 있는 세종 전시관에서도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세종 전시관에는 이달 '미래주거전시존'이 새로 마련됐다. 방문객은 LH가 개발하거나 공공주택에 적용하는 미래 주거기술과 관련 정책을 살펴볼 수 있다. 순찰 로봇과 AI 드로잉봇, 오목 게임, 포토부스 등의 체험시설도 운영한다.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별 참여 방법은 주택전시관 복합문화행사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참여 희망자는 3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LH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휴 공공시설의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주택전시관이 위치한 지역 주민과의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사회적기업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늘릴 계획이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비어 있는 주택전시관을 활용해 지역 주민에게 문화 체험과 휴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주택전시관을 지역 문화·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AI Q&A]
Q. 행사는 어디에서 열리나?
A. 인천과 파주, 남양주, 세종 등 4개 LH 주택전시관에서 열린다. 전시관별로 운영 날짜와 프로그램 주제가 다르기 때문에 방문 전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Q. 어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나?
A. 인천에서는 공연과 AI 음악 제작, 파주에서는 팝업북과 캘리그라피 체험이 진행된다. 남양주는 환경 체험, 세종은 미래주거 기술과 로봇 등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Q.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나?
A. 지역 주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 등이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프로그램별 참가비 여부와 연령 제한 등 세부 조건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Q. 사전 예약이 필요한가?
A.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7월 30일부터 주택전시관 복합문화행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Q. LH가 주택전시관에서 문화행사를 여는 이유는 무엇인가?
A. 청약이 진행되지 않는 기간에 비어 있는 전시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기존 시설을 철거하거나 새로 짓지 않고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