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손흥민-차범근-박지성'이 장악한 아시아 축구 역사…이제 논쟁 '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차붐' 넘어 왕좌로…매드풋볼이 인정한 아시아 역대 1인자 손흥민
수비수로 7위 김민재, 홍명보 13위, '차세대' 이강인 14위로 급부상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한국 축구는 일본(18위)과 이란(20위)에 이어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 22위지만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 랭킹에선 1~3위를 휩쓸었다. 손흥민(LAFC)은 차범근을 뛰어넘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축구 전문 매체 매드풋볼은 최근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 톱18을 발표했다. 인기 투표가 아니라 각 선수의 커리어, 소속팀 위상, 유럽 무대 영향력, A매치·국제대회 성과 등을 종합해 매긴 순위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매드풋볼 선정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 톱18. [사진=매드풋볼] 2025.12.14 zangpabo@newspim.com

가장 큰 변화는 맨꼭대기에서 나왔다. 8월까지만 해도 차범근에게 밀려 2위였던 손흥민은 축구팬들의 오랜 논쟁을 종식시키며 1위에 올랐다. 토트넘을 떠나 LAFC로 옮긴 뒤에도 북중미 챔피언스컵 진출을 이끌며 변함없는 기량을 보여준 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 1~3위 '손-차-박'…최상단 싹쓸이한 한국

1위 손흥민, 2위 차범근에 이어 3위 박지성으로 한국 선수들이 최상단을 휩쓸었다. 세대와 포지션, 리그가 다른 세 명이 나란히 1~3위에 오르면서, 한국 축구가 오랜 기간 아시아 무대를 지배해 왔다는 것을 입증했다.​ 매드풋볼은 "한국 선수들이 상위권을 독식한 결과는 단순히 인기나 감정이 아니라 커리어 지표의 총합"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매드풋볼 선정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 톱18. [사진=매드풋볼] 2025.12.14 zangpabo@newspim.com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14위에서 7계단을 뛰어 7위에 안착했다. 일본 축구의 아이콘 나카타 히데토시(8위), 이란의 최다 득점 레전드 알리 다에이(9위)를 아래로 밀어냈다.​

매드풋볼은 "나폴리, 뮌헨 등 유럽 정상급 클럽에서 보여준 수비 리더십과 안정적인 퍼포먼스 덕분에 평가가 완전히 달라졌다"며 "현역 아시아 수비수 가운데 김민재와 동급으로 논할 만한 이름은 사실상 없다"고 분석했다.​

◆ 이강인 14위, 구보·네쿠남보다 앞선 '실적'

이강인의 14위 진입도 의미가 크다. 이강인은 이란의 자바드 네쿠남(15위), 일본의 차세대 에이스 구보 다케후사(16위)를 제쳤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리그·컵·챔피언스리그·슈퍼컵 우승컵을 모두 들어 올린 커리어가 순위에 반영됐다는 해석이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매드풋볼 선정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 톱18. [사진=매드풋볼] 2025.12.14 zangpabo@newspim.com

매드풋볼은 "이강인은 이제 잠재력이 아니라 성과로 평가받는 단계에 진입했다"며 "구보보다 먼저 역대급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는 사실은 한일 차세대 에이스 경쟁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상징"이라고 전했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현 대표팀 감독인 홍명보도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수 시절 리베로로 보여준 존재감과 지도자로서 대표팀·클럽 성과까지 통합 평가한 결과다. 일본·이란 출신 지도자 레전드들은 상위권에 거의 보이지 않는 점과 대비된다.​

결국 이번 랭킹이 던지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일본은 기술, 이란은 피지컬을 내세웠지만 유럽 무대에서 남긴 족적과 월드컵·대륙 대회 등 승부처에서 영향력을 따져보면 한국이 여전히 한 수 위라는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