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서 후진하던 트럭 바다로 추락…60대 운전자 구조

기사입력 : 2025년11월29일 13:20

최종수정 : 2025년11월29일 13:20

인천 을왕리선착장 인근에서 바다로 추락한 트럭 [사진=인천소방본부]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영종도에서 후진하던 트럭이 바다로 추락했다.

2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5분께 인천시 중구 을왕리선착장 인근에서 1t 트럭이 후진하다가 바다로 추락했다.

트럭에 타고 있던 운전자 60대 A씨는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으며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했다.

hjk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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