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1989년생인 김수주 CJ올리브영 경영리더는 신규 유통 포맷 전략과 신카테고리 발굴 성과를 인정받아 승진했다. 국내 최초 PB 매장인 '딜라이트 프로젝트 해운대점'과 남성 특화 매장 '홍대놀이터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올리브영 유통 전략 다각화를 이끌었다.
특히 CJ올리브영 경영리더 중 최연소로 발탁되며 변화와 실험을 주도하는 젊은 리더십을 입증했다. 취미용품·K-POP 등 신규 MD 카테고리를 육성하며 기존 뷰티 중심 상품 구성에서 벗어나 타깃 고객 확장을 이끈 점이 전략적 리더십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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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주 CJ올리브영 경영리더. [사진=CJ그룹 제공] |
◆ 김수주 CJ올리브영 경영리더
▲1989년생
▲PB 전용 매장 '딜라이트 프로젝트 해운대점' 오픈
▲남성 특화 매장 '홍대놀이터점' 개점
▲취미·K-POP 등 신규 MD 카테고리 신설
▲CJ올리브영 2025 승진 인사 선정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