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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기억의 막' 전시...도계의 역사와 예술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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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와 삼척관광문화재단은 도계읍 삭도마을에 위치한 '작은미술관 앤드'에서 '입구: 기억의 막'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도계 석탄산업의 기억을 예술로 재해석하며, 사라져가는 공간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현대미술로 풀어내는 기회를 제공한다. 작은미술관 앤드의 첫번째 전시회이기도 하다.

삼척시, '기억의 막' 전시.[사진=삼척시] 2025.10.13 onemoregive@newspim.com

'묻혀 있었던 시간이 오늘에 걸립니다'라는 부제 아래 도계의 역사와 정서를 시각예술로 연결해 지역 정체성을 되새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시는 세 가지 섹션으로 나뉘어 구성된다. 첫 번째 섹션인 이동형 전시 프로젝트 '파빌리온 아트돔'에서는 관람객이 체험형 공간에서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다음으로 이봉욱 작가의 회화전 "이주하지 못하는 이주민 되기"는 지역과 타지, 중심과 변두리의 경계를 다룬 작품을 통해 정체성과 이동의 의미를 성찰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양해인·유한솔 작가의 미디어 영상 퍼포먼스 "막장굿"은 도계 탄광의 기억과 공동체의 서사를 감각적으로 담아 관람객의 몰입을 유도한다.

재단 관계자는 "작은미술관 앤드는 'END(끝)'과 'AND(그리고)'의 의미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며 "도계의 탄광 산업 유산이 예술로 재탄생해 지역과 사람을 연결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다"고 전했다.

한편, 작은미술관 앤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조성됐으며, 오는 12월까지 매달 다른 주제의 기획전이 열릴 예정이다. 11월에는 "도계 탄광이야기 일러스트전", 12월에는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소통전"이 계획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삼척시 도계읍 도계로 41의 '작은미술관 앤드'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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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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