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점번호판 안내 영상 숏폼 제작
[통영=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통영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최·주관한 '제1회 대국민 주소정보 활용 홍보 공모전' 숏폼 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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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가 행정안전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최·주관한 제1회 대국민 주소정보 활용 홍보 공모전(숏폼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통영시] 2025.10.01 |
이번 공모전은 주소정보와 관련 시설 활용을 주제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국가지점번호판의 개념과 활용법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짧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호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최근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5 주소 혁신 국제 콘퍼런스'에서 진행됐다. 수상작은 향후 주소정보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소정보 활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위치를 확인하고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