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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애 의원, '광역·기초의회 선거제 개혁'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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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기초의회 선거제 개혁 시범사업 확대 추진단, 23일 국회서 기자회견
지방자치 활성화·지방소멸 대응...지방정치 다양성 제도적 보장 필요
기초의회,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광역의회,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 전환 제시
지방선거제도 개선안 논의...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설치 촉구

[대구·경북종합·서울=뉴스핌] 남효선 김용락 기자 = 광역·기초 의회 선거제 개혁을 통한 지방자치 활성화와 지방 소멸 대응을 위한 '지방 정치 다양성의 제도적 보장'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광역·기초 의회 선거제 개혁 공직선거법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오기형.이광희 의원과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 진보당 전종덕 의원, 이정현 대구남구의회의원, 이상호 구미시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과 지방의회 의원들이 대거 참여하는 '광역·기초의회 선거제 개혁 시범사업단 확대를 위한 추진단'이 23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역·기초의회 선거제 개혁'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 발의를 밝히고 있다.[사진=임미애의원실]2025.09.23 nulcheon@newspim.com

기자회견에는 지난 7월 발족한 '광역·기초 의회 선거제 개혁 시범 사업단 확대를 위한 추진단' 소속 민주당 오기형·이광희 의원,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 진보당 전종덕 의원, 이정현 대구 남구의회 의원, 이상호 구미시 의원 등이 참석했다.

임 의원은 이날 모두 발언을 통해 "지난 대선은 내란 극복의 특수성을 가진 역사적 선거였음에도 특정 지역에서 지역주의의 장벽을 넘지 못했다. 지역주의를 극복해야 행정 권력의 감시와 견제가 가능하다"고 역설하고 "광역 의회에서는 득표율대로 의석을 가져가는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로 기초 의회에서는 3인 이상 중대선거구 확대의 내용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또 "지방선거 전에 선거제 개혁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기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에서 도봉구에 있는 2인 선거구 3곳 중 2곳이 무투표 당선됐다. 이에 대한 주민들의 비판이 많았다"면서 "주민들의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광역·기초 의회 선거제 개혁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광희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180여 곳이 무투표 당선된 것으로 기억한다. 이 상태는 민주적인 선거제도 운영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고 주장하고 "특히 영호남에서 무투표 당선을 통해 거대 양당이 나눠먹기식으로 하면 제대로 된 지방자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에 대한 개선이 절박하다"고 말했다.

차규근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이 많이 발생했다. 지역의 다양한 민심은 사라지고 정당의 득표율과 의석의 점유율 간 불비례성이 커졌다"고 주장하고 "이런 구조에서 지방 소멸을 막고 주민의 삶을 지켜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오늘 발의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지방선거제도 개선의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논의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종덕 의원은 "지금 우리 선거제도는 특정 지역에서 특정 정당이 독식하는 구조가 고착화되었다"고 지적하고 "국민의 다양한 의견이 정치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역의 일당독점 구조를 깨고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국회 차원의 신속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광역·기초 의회 선거제 개혁을 위한 국회 차원의 논의 확산을 피력했다.

이어 이정현 대구 남구의회 의원과 이상호 경북 구미시 의원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기초 의회 선거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로 개선▲광역 의회 선거에 권역별 정당명부형 비례대표제 도입▲지방선거제도 개선안 논의를 위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설치 등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국회 본청 의안과로 이동해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제출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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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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