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19일 회의실에서 주요 당직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강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직 정비▲역량 강화▲소통·홍보 기능 확대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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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19일 회의실에서 조직강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국민의힘 대전시당] 2025.09.19 gyun507@newspim.com |
이상민 대전시당위원장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통과 홍보가 우선되어야 한다"며 "시당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개설하고 SNS를 강화해 시민과 소통 창구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원 배가운동을 통해 조직을 강화하고 당원 교육과 워크숍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당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향후 각 위원회별 조직이 구성되는대로 발대식과 당원교육을 이어가 조직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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