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23일 온라인 접수
13개 분야 블라인드 채용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한국공항공사가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춰 올해 하반기 신입·경력직 채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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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11일부터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노력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2025년도 하반기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료=한국공항공사] |
10일 공사는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13개 분야에서 총 74명을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일반직 48명 ▲조류전문가 경력직 1명 ▲EOD(공항보안) 2명 ▲공항보안직 23명이다. 일반직 가운데 안전직 22명은 근무지를 선택해 최소 7년 이상 근속하는 지역전문사원으로 뽑는다. 일반직 4명, 안전직 3명은 국가보훈대상자 전형으로 별도 모집한다.
채용 공고와 세부 일정은 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 접수는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