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이휘경 기자 = 2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5분경 전남 여수국가산단 내 한 비료공장 원료 창고에서 40대 근로자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원이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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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구급차 [사진=뉴스핌 DB] |
이 공장은 비료 생산 시기가 아니어서 가동을 멈춘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hkl8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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