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교통시설물 들이받은 승합차 50대 운전자 사망

기사입력 : 2025년08월28일 11:12

최종수정 : 2025년08월28일 11:12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28일 오전 0시 20분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 한 도로에서 50대 A씨가 승합차를 몰다가 교통시설물을 들이받아 사망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시청 방향으로 우회전을 하는 과정에서 충격 완화 장치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A씨는 음주 운전 상태는 아니였으며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잠정 파악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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