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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2동 232번지 일대, 용왕산 조화 이룬 22층-586가구 아파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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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2동 232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신속통합기획 완료 113곳 중 74번째 정비계획 결정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목동신시가지단지 인근 노후저층주택 집단 밀집지역인 서울 양천구 목2동의 232번지 일대가 586가구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이 구역은 목동 일대에 펼쳐져 있는 용왕산과 조화를 이룬 재건축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목2동 232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가결됐다

대상지 위치도 [자료=서울시]

대상지는 노후한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돼 있고 도로가 좁고 막다른 골목이 많아 보행 환경이 열악한 주거지다. 불법 주정차 문제도 심각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서울시는 2022년 12월 이 지역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한 뒤 2024년 7월 마련한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이 일대는 용왕산과 조화를 이룬 586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에 결정된 정비계획에서는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사업성 보정계수를 1.71 적용해 허용 용적률이 기존 220%에서 230%로 완화했다. 이로써 지상 22층 8개 동의 공공주택 88가구를 포함한 총 586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표고 차이가 15m에 달하는 분지 형태인 대상지는 동서간 보행이 단절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형에 순응한 단지와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했다. 지형 레벨을 활용한 저층부 공간은 주민공동이용시설과 커뮤니티시설로 구성해 생활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인근 용왕산근린공원과 연결되는 열린 보행네트워크를 조성해 접근성을 높인다.

양천구 목2동 232번지 일대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지 1년6개월여 만에 정비계획이 확정됐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노후저층주택 집단 밀집지역인 목동 구시가지의 정비사업이 탄력받을 전망이다. 이로써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이 완료된 113곳 중 74개 구역의 정비계획이 결정됐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계획으로 노후 주택지역을 정비하고, 도시경관과 지형을 고려한 양질의 주택공급을 확대하겠다"며 "앞으로 목동 일대 도시경관은 물론 주거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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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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