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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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사진=원주시의회] 2025.04.29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예산안은 중앙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지역 경제 회복, 소상공인 지원, 미래 산업 육성 등의 분야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시민 복지 향상과 생활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지방채 248억 원을 포함해 총 1조 8501억 원 규모의 예산안 심사를 주도한 심영미 위원장은 사업 추진의 신속성과 내실을 강조하며, 불용액 최소화와 철저한 사업 관리의 중요성을 밝혔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30일 열릴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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