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항공

속보

더보기

제주항공, 8년째 편견없는 일터 만들기 앞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장애인 근로자 75%가 중증장애인
"양질의 일자리 제공 등 1석 3조"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제주항공은 장애인 고용 촉진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7년 4월 18일 항공업계 최초로 문을 연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모두락(樂)'이 8주년을 맞았다고 20일 밝혔다.

모두락은 사람들이 다정하게 모여있는 모습을 뜻하는 제주 사투리 '모드락'을 활용한 명칭이다.

제주항공이 장애인 고용 촉진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7년 4월 18일 항공업계 최초로 문을 연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모두락'이 8주년을 맞았다.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은 2017년 서울지사에 임직원을 위한 카페와 네일아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두락 1호점을 설립한 뒤 2018년에 카페 2호점과 3호점을 잇달아 열었다. 지난해 7월부터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주항공의 기획상품을 판매하는 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하루 평균 모두락 이용건수는 1600건이 넘는다.

개점 당시 19명이었던 장애인 직원 수는 이날 기준 47명으로 2.5배 가까이 늘었다. 바리스타, 네일아티스트, 헬스키퍼 등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중증장애인은 전체 장애인 직원의 75%인 35명이다.

제주항공이 장애인 고용 촉진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7년 4월 18일 항공업계 최초로 문을 연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모두락'이 8주년을 맞았다. [사진=제주항공]

설립 당시 입사했던 19명 중 10명이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네일케어 서비스 7년 4개월, 바리스타 5년 2개월, 헬스케어 서비스 4년 5개월이다. 신규 입사자 및 만 60세 이상 촉탁직을 제외한 35명이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모두락 설립으로 장애인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은 장애인 고용의무를 충족하고, 직원들은 높은 수준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는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과 모두락 직원들이 같은 공간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나누며 편견 없는 일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우유팩 다시 쓰기, 커피 찌꺼기 재활용 등 ESG경영에도 동참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함께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a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