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약용식물의 효능과 활용법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오는 3월부터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은 3월 12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북삼도서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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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동해시청 [사진=동해시청] 2020.11.13 onemoregive@newspim.com |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체질에 맞는 약용식물 활용법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사상체질 테스트와 노화 지연에 효과적인 식물, 음식 궁합 등을 포함한다.
또한, 직접 차를 만드는 실습도 포함돼 있다.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3월2일까지이며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은서 평생학습과장은 "건강한 삶 유지가 점점 중요해지는 만큼 이번 교육이 시민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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